'갑질' 완주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사임
완주의 한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이
징계를 받은 뒤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법인은 어제(30일) 이사회를 열고
고용노동부 특별감독 결과와
전북 인권위 결정문에 따라
이사장의 갑질이 인정된다며
경고 처분한 뒤,
지난주 사임 의사를 밝힌 이사장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이사회는 또 이사장이 해고한 원장 2명을
원직 복직시켰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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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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