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특보) 오전까지 최대 40mm 비...토요일 일요일도 소나기
(이 기사는 7월 8일 오전 10시 15분에 뉴스특보로 방송됐습니다.)
밤사이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익산 여산에 93.5,
무주 82.5, 전주 27.3mm 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비의 양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현재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장맛비는 오늘 오전까지
5에서 40mm 더 오겠습니다.
이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저녁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
한낮에는 습도가 높아
매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전주와 완주 29도, 익산 30도 등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물러가면서
내일은 비 소식 없이 흐리겠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곳에 따라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음 주는 내내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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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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