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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 경쟁률 역대 최대(시군)

2021.07.02 07:35
김제시가
소상공인 시설개선비 지원 신청을 받았는데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남원시는 전북 최초로 점자와 음성을
이용한 민원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시설개선비를 지원받을 소상공인
90곳을 모집한 결과 270여 곳이
신청했습니다.

경쟁률이 3대 1로, 지난 2019년 전북에서
처음 시행한 이후 최대입니다.

김제시는 예산을 5억 원에서 8억 원으로
늘려 117곳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준배/김제시장: 앞으로도 김제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전북 최초로 점자와 음성을
이용한 민원 안내 장비를 마련했습니다.

손으로 눌러 사용 가능한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해
시청각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혜경/남원시 민원과 민원담당: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진안군이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받고 싶은 귀농인을 모집합니다.

대상자는 영농 교육 100시간을 받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 귀농인으로,
최종 선정되면 대출금리 연 2%,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최대 3억 원의 창업 자금과
7천5백만 원의 주택 자금이 지원됩니다.

임실군이 임실의 치즈 대표 브랜드
임실N치즈와 전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달 20일,
충남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에 이어,
오수휴게소와 신시가지 인근에
판매장을 열고 홍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과 유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 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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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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