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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전동성당 봉헌함 헌금 훔친 40대 영장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반쯤 전주 전동성당 미사당의 봉헌함에서 헌금 42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3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준비해 간 절단기로 봉헌함 자물쇠를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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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수 등 8명 확진 '금석배 축구' 중단 [1 ]군산에서 열리고 있는 금석배 축구대회 참가 선수 등 8명이 확진돼 대회가 중단됐습니다. 전북의 하루 확진자는 나흘째 2, 3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26개 업종에 방역관리자 지정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금석배 전국 초중학생 축구 경기가 한창일 군산 월명 종합경기장이 텅 비었습니다. 확진자가 나와 대회가 전격적으로 중단된 겁니다. [트랜스 자막] 확진자는 모두 8명. 경기도의 모 중학교 축구부 지도자 2명과 선수 2명, 이들이 머문 숙소의 주인 부부와 가족 2명입니다. //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외국인 일상 관련 감염 확산세도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트랜스 자막] 일주일간 김제와 익산, 전주와 완주에서 외국인 45명과 한국인 31명 등 누적 확진자가 76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에 따른 감염도 이어지고 있는데, 전북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나흘 연속 2, 3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집단감염 위험이 큰 26개 업종에 방역 관리자 지정 등을 강화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CG IN) 종교시설, 학원, 유흥시설 등은 방역 관리자 2명을 정하고, 매일 의심 증상자를 파악해야 합니다. 위반하면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확진자가 나오면 구상권이 청구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방역관리자는) 구성원들에 대해서 방역 일지를 작성하게 됩니다. 일지 내용은 증상 유무, 증상자에 대해서는 업무 배제 및 즉시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전라북도는, 1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위험 지역 방문 직원 등은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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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 도쿄, 전출 인구 갈수록 증가(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사진 설명 -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7월부터 도쿄의 인구 전출 초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확산, 도쿄 빠져나가자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면서 도쿄를 빠져나가는 움직임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NHK는 27일 보도에서 도쿄에서는 지난 6월 도쿄로 들어오는 인구보다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은 '전출 초과'현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일본 총무성의 발표를 인용해 6월 도쿄도 (東京都)의 전입인구는 29,224명, 전출인구는 29,807명으로 전출이 전입보다 583명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도쿄 전출 초과 (사진 설명 -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으로 임시 휴업을 하게 됐다는 내용의 안내문) 도쿄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난해 7월부터 전출 초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NHK는 올해 들어 3월, 4월에는 입학, 취직 등의 요인으로 전출보다 전입인구가 많았지만 5월부터 다시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은 전출 초과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 6월과 비교해 보면 도쿄의 전입인구는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출인구는 3,000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총무성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30대, 40대를 중심으로 가나가와현, 치바현 등 도쿄의 인근 현으로 도쿄 주민들이 전출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정윤성 논설위원, 기자)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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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기온 35도, 낮에 소나기 5~40mm전북은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고오후부터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입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32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내일도 낮기온이 오늘과 비슷한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고밤에 열대야 현상이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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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관광안내소, 여행자 쉼터로 조성 (시군)순창군이 터미널 관광안내소를 여행자 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가 폭염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순창 버스터미널 1층에 마련된 관광 안내소입니다. 순창군이 이 안내소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3시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신엽/순창군 관광마케팅팀장: "피서철을 맞아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순창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 1천3백여 명을 투입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폭염관리 특별팀을 가동하고 다중이용시설에는 얼음과 생수를 비치하는 등 폭염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수군이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에 대해 친자 확인에 나섭니다. 장수군은 이를 통해 어미소와 송아지의 혈통 기록이 확인되면 통상적으로 거래 가격이 2~30만 원 가량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조장호/장수군 축산지원팀장: "친자확인사업은 정확한 혈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부안군 보안면 새 청사 준공식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다목적 복지센터와 함께 조성된 새 청사는 고려상감청자의 고장인 보안면의 전통문화와 현대의 미가 어우러졌다는 평가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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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영등동 모 아파트 정전...1,200여 가구 불편어제(27일) 저녁 7시 20분쯤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 12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 25명을 구조했습니다.또, 2시간 가량 냉방기 가동을 못해 주민들은 더위에 불편을 겪어야했습니다.한국전력은 아파트 내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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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 7. 28)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 전북 6월 수출 지난해 보다 73.3% 증가"전북의 지난달 수출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73.3% 증가한 7억 377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농약과 의약품, 동제품, 자동차 수출이크게 늘었기 때문으로분석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백신 수급 힘든데 꼼수까지가짜수험생막을방도없나"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수험생 등 입시생들을 대상으로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됩니다.도내 대상자 3천4백여 명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그러나, 가짜수험생을 제대로 걸러내지못한 채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될 것으로보여 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3면)-"전북에수소국가산단조성을""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전북에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협의회는 수소경제 선도지역으로새만금의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와완주의 대용량 수소저장용기 산업 등으로대한민국 수소 산업을 이끌 잠재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매일 경제입니다.(1면)-여 언론 규제법 강행...최대 5배 손배"더불어 민주당이 언론사의 허위 조작 보도에 대한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내용의 언론법 개정을처리했습니다.야당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침해하고 사법 체계를 무시한 법률이라며반발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오늘의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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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관광안내소, '여행자 쉼터'로 조성(시군)순창군이 터미널 관광안내소를 여행자 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가 폭염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순창 버스터미널 1층에 마련된 관광 안내소입니다. 순창군이 이 안내소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3시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신엽/순창군 관광마케팅팀장: "피서철을 맞아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순창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 1천3백여 명을 투입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폭염관리 특별팀을 가동하고 다중이용시설에는 얼음과 생수를 비치하는 등 폭염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수군이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에 대해 친자 확인에 나섭니다. 장수군은 이를 통해 어미소와 송아지의 혈통 기록이 확인되면 통상적으로 거래 가격이 2~30만 원 가량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조장호/장수군 축산지원팀장: "친자확인사업은 정확한 혈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부안군 보안면 새 청사 준공식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다목적 복지센터와 함께 조성된 새 청사는 고려상감청자의 고장인 보안면의 전통문화와 현대의 미가 어우러졌다는 평가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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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용담댐 수해 원인도 "복합적"어제, 지난해 여름 섬진강댐 하류에서 발생한 수해 원인 조사 결과를 전해드렸죠, 오늘은 용담댐 하류의 수해 원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섬진강댐처럼 부실한 댐 운영과 하천 관리 등 복합적이라는 결론인데요,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는 거라는 반발도 나왔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가 내리자 용담댐은 평소의 10배 가까운 물을 흘려 보냈습니다. 진안과 무주 등 댐 하류 3개 시도, 6개 시군에서는 534억 원의 물난리 피해가 났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대량 방류가 부른 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수해 원인 조사협의회의 의뢰를 받은 수자원학회 등은 (CG IN) 먼저 홍수기 시작 때 댐 수위가 평년보다 약 11미터 높게 유지됐고, 수해 직전에는 제한 수위마저 넘기는 등 댐 운영이 부실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배덕효//한국수자원학회 회장(조사 용역 수행) 사전에 홍수기 제한 수위를 놓친 부분에 대해서는 수공에서도 어느 정도 도의적인 책임이 있지 않느냐...] 수해지구 53곳 가운데 27곳은 제방이 없고, 8곳은 공사 중이라는 점 등을 들어 하천 관리도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협의회 소속 일부 전문가는 논란을 부르는 결론이라고 지적합니다. [배명순/조사협의회 지자체 추천 전문가 만약에 (댐) 방류를 안 했다면 (하천) 수위는 더 올라가지 않았을 거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오히려) 제방이 쌓이지 않아서 그런 거라고 해석할지에 대해서 논란이 될 수 있겠다...] 책임 일부를 지자체에 떠넘기려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철영/조사협의회 진안군 주민 대표 제방 하천으로 인한 어떤 일부 책임이 있는 거로 해서 이 부분을 지방자치단체 쪽으로 어떤 책임 전가, 비용 처리를 미루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피해 주민들은 이달 말쯤 정부에 보상을 위한 환경분쟁 조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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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나무 물주머니 2천5백 개 설치전주시가 폭염으로 약해진 도로와 공원 등의 나무에 물주머니 2천5백 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량을 동원해 나무에 물을 공급하고, 시들어가는 경우에는 영양제를 투여해 생육을 도울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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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가정법원' 설치 근거 법안 발의전주에 가정법원을 설치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낸 법원 설치와 관할구역법 개정안은 전주에 가정법원을 신설하고 군산과 정읍, 남원 등 세 곳에 지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전북의 가사소송 사건이 한해 평균 천 7백여 건에 이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정법원 설치 계획조차 없는 전국 네 개 도지역 가운데 하나라며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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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 제15대 총장에 홍순직 비전대 총장 내정전주대학교 제15대 총장에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이 내정됐습니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 대학을 이끌 적임자로 홍순직 내정자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내정자는 다음 달 21일부터 4년 동안 총장 임기를 수행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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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36.1도...내일 오후 5~40mm 소나기오늘도 익산의 한낮 기온이 36.1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4도를 보이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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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침수 상가에 재해구호기금 지급 전망지난 5일과 8일 두 차례 침수 피해를 겪은 익산시 중앙동 일대 상가에 빠르면 이번 주부터 한 곳당 2백만 원의 재해구호기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익산시는 피해를 신고한 206곳 가운데 손해사정사의 피해 확인이 끝난 백여 곳에 대해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해달라고 전라북도에 신청했습니다. 익산시는 나머지 피해 상가도 피해 확인을 마치는 대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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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일상' 감염 65명..."대다수 델타 변이"외국인 일상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다수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지난 22일 시작된 외국인 일상 관련 감염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틀간 18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65명. [트랜스 수퍼 IN] 김제와 익산을 중심으로 전주, 완주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데다,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 확진자도 3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이들과 접촉한 자가격리자는 781명에 이릅니다. 특히 확진자 대다수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전라북도는 보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외국인 일상 감염 (확진자) 누계가 65명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분이 전부 다 델타 변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고요.] 전라북도는 확진자들의 일터로 감염 연결고리인 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또한, 생활 속 감염을 막기 위해 시군과 외국인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어제(그제, 26일) 4개 시군에서 32명, 오늘(어제, 27일) 9명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식당의 매장 영업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된 가운데,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자에 대한 강화된 행정명령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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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고창 갯벌이 전남 신안, 보성·순천, 충남 서천 갯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들 갯벌이 멸종 위기 철새가 서식해 생태학적 보전가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북의 세계유산은 고창 고인돌과 백제 역사유적지구, 정읍 무성서원에 이어 4곳으로 늘었습니다. (인터뷰:유기상 고창군수)(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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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화금융사기 '전달책' 역할 20대 구속전주완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속은 피해자 2명에게서 2천400만 원을 받아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전달한 21살 여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피해자 2명은 정부 지원금을 받으려면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말에 속아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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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끄럽다고 이웃집 개 감전사시킨 50대 검거부안경찰서는 지난 23일 부안의 한 주택가에서 이웃집 개 2마리를 감전사시킨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지나갈 때마다 개들이 시끄럽게 짖어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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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석정 고택 보존, 문학관 건립해야"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전주시 노송동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신석정 시인의 고택 보존과 문학관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지난 2018년 비사벌 초사로 불리는 신석정 시인 고택을 미래유산으로 지정했지만, 재개발 사업이 추진돼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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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낙연 후보, 8월 초중순 골든크로스 기대"민주당 내 양강 구도를 형성한 이낙연 후보 캠프는, 다음 달 초중순쯤 선두로 올라서는 지지율골든크로스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캠프의 양기대 총괄 부본부장과 김철민 조직총괄본부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호남에서는 이미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며 수도권 대책을 세우면 선두로 올라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기대 의원 등은 또 이낙연, 정세균 후보가 정치적 시너지를 갖출 수 있는 상황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일화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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