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순창 호우주의보...내일 오전 80mm↑ 오후 50mm전북은 오늘 익산에 56, 전주 완산 40, 고창에 34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많은 곳은 80mm 이상 오고, 오후에도 최대 5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2
-
-
-
-
[JTV 8뉴스] *이삭 패는 시기에 고온다습...이삭병 주의벼 이삭 패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이삭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중만생종 등의 이삭 패는 시기인 8월 중순까지 밤낮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같은 이삭병이 기승를 부릴 수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이삭병에 걸리면 수확량과 품질이 떨어지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8.02
-
-
-
-
[JTV 8뉴스] 전주 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 공사 착수전주시 혁신동 주민센터 근처에 신설될 다목적체육센터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10월까지 1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체육센터를 완공할 예정입니다. 체육센터에는 수영장과 배구, 농구, 그리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 등이 조성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2
-
-
-
-
[JTV 8뉴스] 자치경찰위원장, 도의회 출석문제 법리 공방자치경찰위원장의 업무보고를 놓고 불거진 도의회와의 갈등이, 법리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두세훈 도의원은 자치경찰사무는 전라북도 소관 사무이고 위원장도 경찰법상 지방자치법이 적용되는 공무원에 해당된다며, 관련법에 비춰볼 때 이형규 위원장에게 도의회 출석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하지만 네 군데 법률사무소에 해석을 자문한 결과 예산과 현안은 출석해 답변을 해야 하지만, 개폐회식 참석이나 업무보고는 의무사항이 아니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2
-
-
-
-
[JTV 8뉴스] 돌파감염 누적 14건..."중순 이후 백신 원활"다소 줄긴 했지만 어제(1일)도 전북에서는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백신을 맞은 뒤 감염되는 돌파 감염 사례도 지금까지 모두 14건으로 늘었습니다. 백신 공급은 이달 중순 이후부터 원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전주의 한 콜센터와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같은 직장 동료와 친구, 친구의 자녀로 콜 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제의 한 병원에서도 확진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357명이 검사를 받았고, 173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자가격리자들은 8월 13일까지, 그리고 같은 호에, 같은 병실에 있었던 분들은 8월 15일까지...] 익산에서는 외국인 일상 모임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9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의 90대는 지난 6월, 화이자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전북지역의 돌파 감염 사례는 모두 14건으로 늘었습니다.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백신 접종이 필요한 상황, 방역당국은 18세부터 49세 접종이 시작되는 이달 중순 이후부터는 백신 공급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8월 중순 이후) 백신 도입 물량이 조금 더 원활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처럼 하루 2~3만 명 이상도 충분히 가능한 내용입니다.] 전라북도는 이삼십 대 젊은층이 자주 찾는 유흥시설과 수도권 거주자 방문이 잦은 해수욕장 등 관광지,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 근무업체 등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2
-
-
-
-
[JTV 8뉴스] 낮 최고 32도...곳에 따라 소나기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90mm로 곳에 따라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폭염이이어지겠습니다.내일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내리는곳이 많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2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21. 8. 2)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코로나19 검사비, 병원 응급실마다 제각각(1면)전북의 주요 병원마다 응급환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비가 달라서 환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병원들이 급여 지급 기준을 달리적용하면서 많게는 5만 원까지 차이가 나 검사비가 통일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휠체어 장애아동 놀이터 이용 '그림의 떡'(5면)전주에서 휠체어를 타는 장애 아동들이 입장할 수 있는 키즈카페나 놀이터가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키즈카페의 경우 대부분 아예 입장이 안되는데다 전주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130여 곳 가운데 휠체어를 타고출입할 수 있는 곳은 2곳에 그쳤습니다.----------------------------------------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전국 메가시티 급물살 나홀로 전북 고립 위기(1면)부울경을 비롯해 대경권, 전남권, 충청권 등 초광역 생활경제권,이른바 메가시티 구축이 급물살을타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라북도와 강원도, 제주도는강소도시라는 이름 아래 따로남으면서 고립될 위기에 놓여 대책이 시급합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미, 삼성.현대차.SK 압박 (1면)미국의회와 인권단체가 삼성, 현대차 등 한국 기업들에게 내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후원 중단을 전방위적으로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 올림픽이정쟁의 핵심으로 부각되면서불똥이 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2
-
-
-
-
[JTV 8뉴스] 김제시, 소상공인에 임차료 지원(시군)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익산시 중앙동 수해 상인을 돕기 위한 희망장터에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김제시가 최대 12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사업체 가운데 임차료를 내는 사업장은 임차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김태한/김제시 경제진흥과장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와 임차료 등의 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수해를 입은 익산 중앙동 상인을 돕기 위한 희망장터에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희망장터 참여 매장 175곳의 카드 매출이 한 달 전보다 평균 2.5배 늘었고, 성금 모금액도 2억 5천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완주군이 세계보건기구 고령 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연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완주군은 용역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해 연말까지 인증을 받을 계획입니다.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 티브이가 소셜아이 어워드에서 공공정보 혁신 대상을 받았습니다. 빠망 티브이는 빨간 망아지, 빠망을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들과 친근하고 재미있게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2
-
-
-
-
[JTV 8뉴스] 무주에 78mm... 내일 밤까지 비 이어져도내 7개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무주에 78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서 전주는 39.6, 장수는 39.1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린 무주는 11곳의 산과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던 행락객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내일 밤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남원서 산길 오르던 BMW 차량 화재...1억 피해오늘 새벽 1시 10분쯤 남원시 이백면의 한 산길을 오르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원 상당의 피해가 났고, 32살 운전자가 손가락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체육 지도자, 최저임금 수준...처우 개선해야"도내 체육 지도자들이 최저임금 수준을 받고 있어,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평근 의원은 전문 체육 지도자와 생활 체육 지도자들은 임금이 동결돼 있거나 소폭 인상에 그쳐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최저임금보다 불과 2~3만 원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의원은 또 전라북도는 생활 체육 지도자에게 수당도 지원하지 않고 있다며 체육 지도자들의 등급 체계를 상향하고 수당 지원 등을 통해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전북 폐교 수 전국에서 5번째로 많아전북의 폐교가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982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에서 3천 8백여 개의 초중고등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전북은 326개 학교가 폐교해 5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33개로 가장 많았고 경북과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전주시 '책사랑 포인트' 제도 시행전주시가 지역 서점을 돕기 위해 책사랑 포인트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전주에 주소를 둔 시립도서관 회원이 대출 도서를 반납하면 한 권에 5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회원들은 이렇게 모은 포인트를 이용해 전주시와 협약을 맺은 지역 서점 32곳에서 정가보다 20% 싸게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일자리 으뜸기업 8곳 선정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청년과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선 일자리 으뜸 기업 8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대자인병원과 주식회사 백광산업, 주식회사 풍림 파마텍 등입니다. 해당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와 함께, 최대 3년 간 세무조사가 유예되고 정기 근로감독도 면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자동차 관련 기업 노동자에게 복지포인트 지원자동차 관련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가 지원됩니다. 익산과 김제, 완주에 사는 자동차 관련 기업 노동자 가운데 김제는 50인 이하, 익산과 완주는 25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가 지원 대상입니다. 전라북도는 3개 시군에서 6백명 씩 1,800명을 선정해 분기별로 지역사랑 카드 3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이재명/경기도지사1 2 [이재명/경기도지사: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 에너지, 수소 산업들이 뿌리를 조금씩 내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신산업을 중심으로 전북 경제가 다시 재도약하는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국가 단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전주시, 청사 내 '일회용 컵·페트병' 사용 금지전주시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이달(8월)부터 청사 안에서 일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을 금지하고 청사 출입 시 반입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회의나 행사 때도 참석자가 음료를 직접 갖고 오도록 안내하거나 여러 번 쓸 수 있는 컵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내일 밤까지 최고 120mm↑ 비...내일도 폭염오늘도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군산 어청도에 75.5, 무주 45, 전주에는 27.3mm의 비가 왔습니다. 현재 군산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는 내일 오전 잠시 그쳤다가 밤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 서해안은 120mm 이상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비가 와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이재명 경기지사, 전주 찾아 지지 호소이재명 경기지사가 전라북도의회를 찾아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전라북도가 자신의 정치 철학인 대동 세상의 본산이며, 자신을 키워준 정세균 전 총리는 책임감이 뛰어나고 실력이 있는 분이었다며 전북과의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또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로서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온 경험과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전라북도가 탄소와 수소산업 등 미래 방향을 잘 잡았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1
-
-
-
-
[JTV 8뉴스] 공동주택 부지 '역대 최고가'...땅장사 논란서울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업체가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을, 전주시로부터 역대 최고 금액에 사들였습니다. 3.3제곱미터당 땅값이 무려 1천2백만 원이 넘는데요, 아파트 분양가에 고스란히 반영될 거라는 우려 속에, 전주시가 땅장사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에코시티와 가까운 호성동의 옛 공동묘지 터입니다. 2만 2천 제곱미터로 자연녹지였지만 3년 전 전주시가 일반 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공개 매각에 나섰습니다. 매각 예정 가격은 231억 원으로 3.3제곱미터당 341만 원, 에코시티 토지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스탠딩> 그런데 치열한 경쟁 속에 국내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개발업체가 무려 812억 원에 최종 낙찰받았습니다. 3.3제곱미터당 1천213만 원으로 예정가의 3.5배가 넘습니다. 이러다 보니 전주시가 땅장사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파트 개발을 지양하고 생태문화 도시를 내세운 전주시가 자연녹지를 풀더니 막대한 이득을 챙겼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처음에는 주민들도 반대를 했어요. 한 1년 간 반대를 하다가 응해준 거거든요 이게. (전주시에) 재정 압박이 계속 들어오니까."] 해당 땅에 아파트를 지으면 분양가가 적어도 1천7백만 원을 넘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더군다나 분양가 심의 대상조차도 아닙니다. 새 아파트 분양가는 물론 기존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릴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시에서도 굉장히 지금 이걸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거든요. 이게 만약에 아파트를 분양한다면 정말 전주시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전역이 혼란이 가중되기 때문에..."] 전주시는 아직 분양 시기를 알 수 없는 만큼 분양가를 논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시계획 심의 등 인허가 과정에서 여론과 주변 여건 등을 판단해 분양가를 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