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지난해 중도탈락 57명...32%↑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전주교대 재학생들의 중도 탈락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주교대를 다니다
자퇴 등의 이유로 학교를 그만둔 학생은
한 해 전보다 32% 늘어난 57명으로,
202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입시 업계는
최근 교권 침해 등으로 교사 선호도가
떨어져, 올해 대입부터 교대의 학생 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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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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