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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당규 정신 망각...전북, 광주, 전남에서 최소 1명씩은 당선권에”

2024.03.20 16:58


조배숙 국민의힘 전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국민의힘 위성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은 국민의힘 당규 정신을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위원장은 오늘(20일) CBS노컷뉴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비례대표 당선권 20번 안에 전북 인사는 1명도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한,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호남 출신으로 당선 안정권에 배정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들이 호남 정치 상황 개선에 대해서 전혀 역할을 하지 못했고 호남에서 정치를 하거나 출마한 경험이 없어 호남을 배려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조 전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험지에서 희생하면서 출마하고 당세 확장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북과 광주, 전남에서 최소 1명씩은 당선권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전북 #조배숙 #국민의힘 #호남홀대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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