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비례대표 호남 인사 우선 추천 당규 지켜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두고 호남 홀대론이 불거진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이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당헌과 당규에 반영된 것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4년 전 당규를 고쳐 비례대표 후보 당선권인 20번 안에 전북과 광주, 전남 등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이 때문에 20번 안에 전북 인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당규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어제(18일) 비례대표 후보 35명과 순번을 발표했는데 전북 인사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권 의원은 당헌과 당규에 반영된 것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4년 전 당규를 고쳐 비례대표 후보 당선권인 20번 안에 전북과 광주, 전남 등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이 때문에 20번 안에 전북 인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당규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어제(18일) 비례대표 후보 35명과 순번을 발표했는데 전북 인사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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