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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장서 5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2024.03.19 20:30
익산의 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익산의 한 콘크리트 수도관 제조 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제품 운송장비와 기둥 사이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해당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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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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