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남원캠퍼스 유학생 유치 '첫발'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첫 번째 협약을
맺었습니다.
무주군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폐교된 서남대 자리에
전북대 남원캠퍼스가 추진되면서
남원시가 유학생 유치에 나섰습니다.
남원시는 몽골의 3개 학교 교장단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서에는
남원캠퍼스에 몽골 유학생 유치와
몽골의 산업인력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안순협/남원시 기획실장 :
해외 교육기관 또는 해외 지자체들과 관계 맺기를 통해 전북대 남원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주군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활성화를 위해
생산단체, 가공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들은 임산물 생산과 유통을 짚어보고
농가들과 산지유통센터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신정호/무주군 산림녹지과장 :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의 현실성 있는
운영 방안과 무주군 산림 정책 등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이른바 '슬기로운 진안생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진안군은 건축 인허가 절차와 행정 지원, 주민간 갈등 해소 방법 등을 소개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순창군이
노인들에게 이미용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미용실 사업주들과 협약식을
했습니다.
순창군은 내년부터
65세 이상 주민에게 이미용비로
해마다 12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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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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