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10년
80대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47살 남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버지를 잔혹하게 숨지게 한
피고인의 범행은 엄벌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고의가 있어보이지 않고
오랜 기간 정신질환을 앓아온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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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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