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21년 6월 10일)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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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76년 역사' 군산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
매각설 '솔솔'(1면)
76년 역사를 지닌 향토기업
군산 페이퍼코리아에 대한 매각설이
최근 지역 경제계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부도 직전까지 내몰렸다가
자산관리 전문회사의 투자로 살아난 뒤
경영상태가 좋아진 만큼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새 주인을 찾을 것이라는
추측인데 업체 측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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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 2차 전지 개발 120억대 공모 선정
(1면)
전라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공모에서
120억 원 규모의 2차 전지 개발
연구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드론에 들어가는 초경량 축전지와
탄소섬유 기반 연료전지 발전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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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
보릿대 소각에 뿔난 주민들(6면)
최근 보릿대 소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민원이 크게 늘더니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청원인은
농민들이 보릿대 뿐만 아니라
비닐 등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것까지
함께 소각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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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동학개미 13% vs 서학개미 7%(1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가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서학개미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동안
미래에셋증권 고객 145만 명을
조사한 결과 수익률이 동학개미는
13%, 서학개미는 7%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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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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