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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4명 확진...일용직 노동자 검사 명령 해제

2021.06.10 20:30
전북에서 어제 2명,
오늘은 오전 10시 현재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군산과 김제, 전주의 확진자 3명은
각각 울산과 대전,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정읍 확진자 한 명은
일용직 노동자 선제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신규 확진자가 감소함에 따라
당초 이달 말까지였던 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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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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