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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음성'...내일 전북 일정은 연기

2021.06.11 20:30
정세균 전 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안규백 의원과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오후 2시쯤 음성 판정이 통보되자,
당초 예정된 아스트라 제네카 2차 접종을
마치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캠프에서 안 의원과 접촉한 김성주 의원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세균 전 총리 측은
내일 계획했던 전라북도 공조직 발대식을 잠정 연기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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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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