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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전 대표, "이상직 의원이 횡령 등 지시"

2021.06.11 20:30
이상직 국회의원과 함께
횡령과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스타항공 전 대표와 전 간부가 창업주인
이 의원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변호인은 오늘 전주지법에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이런 점을 양형을
결정할 때 참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항공에 495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회사 자금 5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재판과는 별도로, 오는 16일 이 의원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가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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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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