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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바다에 넙치·박대 치어 방류(시군)

2021.06.30 07:35
군산시가 갈수록 줄어드는 서해안의
어족 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 물고기 13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정읍시가 내구 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농민에게 우선 판매해, 농기계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시가 수산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해 넙치와 박대 등
130만 마리의 치어를 바다에 방류했습니다.

군산시는 어족 자원이 회복되면
어민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동래 군산시 수산진흥과장 :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생산한 박대 인공종묘 방류를 확대하여
우리 지역 박대의 전국적 명소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농업술센터가
내구 연한이 지난 농기계 59대를
경매 방식을 통해 직접 농민들에게 싼값에
팔았습니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농기계를 매각했지만, 올해부터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현준 정읍시 농기계지원팀장 :
농기계를 불용 처리 전에
관내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하여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장수군 계북면에
거점형 농산물 집하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수군은 농산물의 출하와 선별 작업 등을 공동으로 할 수 있게 돼,
농산물 유통비용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영수 장수군수 :
거점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하여 장수군
농산물 계통출하 유도로 판로 확대 등
농산물 가격 안정화 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안전문구 등을 LED 조명으로
길바닥에 비추는 이른바 LED로고젝트를
방범 취약 지역 16곳에 설치했습니다.

남원시는 밤거리를 다니는 주민들이
불안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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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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