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이스타항공 단독 입찰...하림은 포기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 매각 본입찰에
쌍방울 그룹이 유일하게 참여했습니다.
인수 의향을 밝힌 곳은
하림과 사모펀드 등 10곳이 넘었지만
부채 규모가 예상보다 크자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쌍방울 그룹이 적어낸 인수 금액과
우선 매수권자인 건설업체 성정의
금액을 비교한 뒤 오는 21일쯤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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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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