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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올해 마무리(시군)

2021.06.14 07:35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사업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주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
대상 기준을 완화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미륵사지 박물관 건너편에
전통문화체험관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80%,

320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
올해 안에 끝나면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완주군은 지원 기준을
지난해 매출 1억 2천만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로 완화해,
한 달 최대 50만 원까지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남원 덕음산 솔바람길이
새롭게 정비됐습니다.

남원시는 편백나무 2백여 그루를 심고,
나무 계단과 쉼터를 만들었습니다.

유아름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 :
"일상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숲길이
한국관광공사의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시원한 물소리와
기암괴석 등 인상적인 볼거리가 많고
관광객 혼잡도는 낮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현희 진안군 관광과 팀장 :
운일암반일암 숲길에서 개인방역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무더운 여름철 청량감을 듬뿍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고창군이 봉덕리 고대 무덤에서 나온
백제 금동신발이 지난 4월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다음 달까지 복제품을
군청 1층 로비에 전시합니다.

금동신발 바닥에는 1.7cm 높이의 못 18개가 규칙적으로 박혀 있고, 옆에는
용과 새 등이 화려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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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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