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자 수 역대 최대치 기록
도내 실업급여 신청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북의
실업급여 수급자는 2만 4천 5백여 명,
지급액은 3백 83억 원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9년 6월 이후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재취업 기회가 줄어들고
자영업자가 붕괴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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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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