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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마을 자치연금' 익산에서 본격 운영

2021.07.14 20:30
익산시 성당면 성당포구 마을 주민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마을 자치연금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성당포구 마을의 70세 이상 주민은
오늘 준공된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과
캠핑 등 마을 공동 사업의 수익금에서
다음 달부터 매달 10만 원을 받습니다.

마을 자치연금은 익산시가
농촌 주민의 경제적 문제를 덜고자 제안해
국민연금공단이 기본 틀을 만들었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을 도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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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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