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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감사 "칠보 버섯재배시설, 석산개발과 무관"

2021.07.09 20:30
정읍 칠보산에서 버섯재배시설을 위장한
석산개발이 추진된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라북도 감사 결과
석산개발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주민 감사청구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업체가 석산으로 개발하려는 의도 없이
버섯재배사로 건축 허가를 받았다"면서
다만 해당 시설이 산지전용 허가 대상인데
신고를 한 점은 부적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버섯재배시설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허위사실 유포로
파산 위기에 몰렸다면서
이번 감사를 통해
석산으로 개발할 의도가 없었다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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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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