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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 경찰·법원공무원 송치

2021.07.05 20:30
서울 성북경찰서가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해 온
전주 완산경찰서 경찰관과
전주지방법원 공무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마스크 40만 장을 팔겠다면서 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또 따른 비위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해당 경찰관을
지난 2월 말 직위 해제했고,
전주지방법원은 해당 공무원에게
최소한의 업무만 맡겼고 기소되면
직위 해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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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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