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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모 우체국 창고서 불...1명 중상(화면)

2021.07.02 20:30
오늘 아침 10시 10분쯤
고창의 한 우체국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직원 35살 A 씨가 손과 무릎 등에 2도 화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창고 전체와 우체국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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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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