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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 기록물' 226점 수집

2021.07.23 07:35
김제시가 시민들이 기부한
기록물 226점을 오는 9월에 공개합니다.

남원시 도시 재생 사업에
주민 의견을 전달할 마을 활동가가
본격 참여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사라져 가는 지역의 기록물을
보존하기 위해 연
'시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통해
모두 226점을 모았습니다.

김제시는
졸업생 명부와 빛 바랜 사진 등
시민 기록물을 오는 9월 전시회를 열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주연 김제시 정보통신과 주무관 :
이번 공모전을 통해 김제 시대상과
주민의 생활상이 담긴 226점의 소중한 기록물을 지역의 중요 기록 자산으로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주민 의견을 전달할
'마을 활동가' 3명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주민과 남원시 사이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천우 남원시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
주민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을 수 있고
그곳을 열심히 쫓아가서 해결해 줄수는 없지만은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장수군이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장수군은 아나바다 행복 나눔 장터를 통해
홍보하는 동시에 군민의 참여 신청도
받기로 했습니다.

[권복순 장수군 환경관리팀장 :
꾸준한 실천이 더 중요합니다.
장수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장수군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협조 당부 드립니다.]

완주군이 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성능을 개선한 치과 진료 차량을
운행합니다.

새 차량은 34인승 버스로
치과 진료 장비와 휠체어 리프트 등을
갖췄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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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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