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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배달원 숨지게 한 20대 집행유예

2021.07.22 20:30
전주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1월
김제시 검산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배달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8살 남성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결과가 심각하고
비난받을 가능성도 높지만
피고인이 유족과 합의하고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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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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