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오늘의 아침신문(7월22일)

2021.07.22 20:30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 돈줄 마른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대출로 연명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소상공인의 신용 대출이
지난 2019년 14조 원에서
지난 5월 16조 7천억 원으로,
1년 6개월 동안에
2조7천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사태이후
손님이 크게 줄자,
대출로 연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 새만금 해역 부유쓰레기 몸살 앓는다

"새만금 해역이 매년 육지에서 버려진
3천 톤이 넘는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이면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무차별적으로 쓰레기가 떠내려 오기를
해마다 반복 하고 있어 유입 경로 파악과
이를 막을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4면)

-‘열돔폭염’온열질환자·축사피해 속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현상으로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내 온열 질환자는 33명에 이르고,
축사 피해는 75건으로, 돼지 6백여 마리
닭 3만1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3면)

-다중채무자 대출 줄여라

제2금융권의 상반기 가계대출 규모가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대출총량 목표치의 70에서 80%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개별 온라인 면담을 실시하는 등
경고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퍼가기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