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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긴급 임대주택 5곳 추가...모두 15곳

2021.07.15 20:30
전주시가 자연 재해와 강제 퇴거 등
긴급한 사유로 갈 곳을 잃은
시민들이 임시로 머물 수 있는
임대주택 5곳을 추가로 운영합니다.

냉장고와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모두 갖춘 임대주택은 최대 6개월까지
임대료 없이 관리비와 공과금만 내고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이런 임대주택 10곳을 운영해왔고
5곳이 늘면서 모두 15곳이 됐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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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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