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한옥 지원사업, 일부 도민만 혜택"
일부의 도민만을 위한 사업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전라북도가 지난해부터 한옥 건축에
한해 8억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지원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홍보도 미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공무원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인접한 주민들이 잇따라 지원받기도 해
정보를 알 수 있거나 공유한 사람들만
혜택을 받은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