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등동 모 아파트 정전...1,200여 가구 불편
어제(27일) 저녁 7시 20분쯤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 12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 25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2시간 가량 냉방기 가동을 못해
주민들은 더위에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내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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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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