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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새싹 인삼' 특색농업 선정(시군)

2021.07.22 07:35
정읍시가 새싹 인삼을 지역 특색농업으로 정하고 시범사업에 나섰습니다.

장수군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북 스타트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뿌리와 잎, 줄기를 모두 먹을 수 있는
약용작물, 새싹 인삼입니다.

정읍시가
새싹 인삼을 올해 특색농업으로
선정하고 시범사업에 나섰습니다.

한 농가를 지정해 수경 재배에 필요한
지하수 소독시설과 산소 공급기,
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주연/정읍시 기술지원과장
"소비자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과립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앞으로 다양한 가공상품과 음식 개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장수군이 독서를 통해 영유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북 스타트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18개월 미만 영유아에게
그림책과 가이드북 등을 지원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육희영/장수군 도서관팀장
"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창 고인돌박물관이
지난해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은 뒤 처음으로
고창지역 유물을 돌려받았습니다.

이번에 돌아온 유물은 지난 2018년
고창 용계리 청자요지에서 발굴된
청자 유물 106점에 이릅니다.

[유기상/고창군수
"그동안 고창에서 보존하지 못했던 문화재들을 앞으로 우리 고창에서 보존하고 활용하면서 그 가치가 더 빛을 발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대표 하천인 요천에 쏘가리
치어 2만 5천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요천의 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어린 물고기를 계속 방류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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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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