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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세균, 강호축 중심 '신수도권' 플랜 공약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정세균 전 총리가 첫 번째 공약으로, 강호축 중심의 신수도권 플랜을 제시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균형발전을 위해 충청권 메가시티와 전북·강원을 포괄하는 강호축을 중심으로 신수도권을 만들겠다며, 특별법을 통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아시아와 유럽으로 진출하는 기반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만금·군산에서 충청을 넘어 원주·춘천·강릉으로 이어지는 신수도권에 바이오·탄소중립·에코관광을 집중 육성하고 전북을 그린뉴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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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시청자위원회 "기후변화·지역소멸 관심 필요"JTV전주방송의 7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기후변화과 지역소멸에 대해 적잖은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지속적인 보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한명규 사장은 시사토크를 통해 알아본 기후변화의 대안을 뉴스 보도로 확대하고, 지역소멸의 경우 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와 다양한 시군뉴스 등을 통해 해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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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 '부흥' 올림픽 맞나?> [1 ]<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 '부흥' 올림픽 맞나?> (사진 설명 - 도쿄 올림픽을 '부흥' 올림픽으로 치르겠다는 일본 정부의 취지가 무색해졌다.) 지난 7월 23일 개막한 도쿄 올림픽. 일본 정부의 당초 주장대로 동일본 대지진을 극복한 '부흥'(復興) 올림픽으로 치러지고 있는가? 도쿄신문이 '부흥' 올림픽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후쿠시마 농민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25일 인터넷 보도에서 올림픽 선수촌 부근의 도쿄 도요스 (豊洲) 공원에서 후쿠시마 농산물을 판매하는 한 농민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에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이 농민은 매주 일요일에 이곳에서 후쿠시마산 농산물과 가공품 50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흥?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후쿠시마의 이 농민은 후쿠시마에서 열리는 소프트볼 경기는 무관객으로 치러지고 있고 선수촌 식당의 농산물에도 원산지가 표시돼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들이 후쿠시마를 방문하지도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쿄신문은 후쿠시마의 이 농민이 “부흥 올림픽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농민은 올림픽 선수촌 부근에서 후쿠시마 농산물을 판매해서 국민들에게 동일본 재난 지역의 주민들이 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도쿄 올림픽. 동일본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부흥을 응원하는 것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것이 현지 주민들의 반응으로 풀이됩니다. 말만 '부흥' 올림픽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JTV전주방송 정윤성 논설위원, 기자)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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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운곡습지, 멸종위기 동물 서식(시군)고창 운곡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임실군 운암면 학암마을에 주민들이 직접 심은 백일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깊은 산속, 최상위 포식자인 담비 한 마리가 먹이를 물고 잽싸게 자리를 뜹니다. 몸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선명한 삵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람사르 습지'인 고창 운곡습지에서 담비와 삵, 수달과 같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특히, 담비의 출현은 운곡습지의 생태계가 안정됐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이성수/고창군 생태환경과장 운곡습지는 한반도 생물종 다양성 유지와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앞으로도 운곡습지를 잘 보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겠습니다.] 임실군 운암면 학암마을 앞 5천 5백 제곱미터에 주민들이 직접 심은 백일홍 16만 본이 활짝 피었습니다. 학암마을 주민들은 섬진강 주변에 유채꽃을 심고, 고춧가루와 배추도 생산할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70명에게 한 달에 30만 원씩 6개월 동안 180만 원의 구직 수당을 줍니다. 대상은 남원에 살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퍼센트 이하의 만 19살에서 39살의 청년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소정/남원시 기획실 청년정책담당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익산시가 코로나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익산역과 터미널 등 교통시설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익산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집중 운영하면서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자들이 적극적인 선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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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등 4곳 3단계...8월 8일까지 4인 모임 [1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 등 4개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들 시군에 적용된 4명 이내 사적 모임이 다음 달 8일까지 2주 연장됩니다. 나머지 11개 시군도 2단계지만, 사적 모임은 4명으로 제한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 등 4개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강화됐습니다. 나머지 정읍 등 11개 시군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4개 모든 시군에 사적 모임을 4명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 동안 적용됩니다. (트랜스 수퍼 시작) 전주 등 3단계 지역의 경우 행사 모임도 49명 이내로 축소됩니다.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탕, 수영장, 판매 홍보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며, 다만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 이후부터 포장 배달만 가능합니다. 미사와 예배 등 종교 활동도 수용 인원의 20% 이내로 제한됩니다. 또, 종교시설 안에서 모임과 식사 숙박이 금지됩니다. (트랜스 수퍼 끝) 전라북도는 비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제 4차 유행을 우려한 정부의 요구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했습니다. 지난달 140명이었던 도내 확진자가 이달 들어 벌써 260명으로 늘면서 확진자 발생 추세가 심상치 않은 점도 고려했습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거리 두기가 갖는 기본적인 취지는 이동 만남을 자제하는 일입니다. 또 다중이용실의 이용을 가급적 삼가고 가능하면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각별하게 당부드립니다.] 전라북도는 임시 이동식 선별 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해, 확진자 조기 발견과 무증상자 차단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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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35도...당분간 찜통더위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전북은 내일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기온은 31도에서 35도를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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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체류형 관광 위한 미션 투어 도입 제안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주에 '미션 투어'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김동헌 의원은 전주형 미션 투어를 도입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면 관광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다른 자치단체처럼 숙박을 하면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과정을 거칠 경우 경비 등을 지원하는 미션 투어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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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호남 후보 불가론' 논란...이낙연 등 반발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년 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게 "5천 년 역사에서 백제 쪽이 주체가 돼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때가 없어서 이 전 대표가 이긴다면 역사"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놓고 지역주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야권은 이 지사의 이 발언을 '호남 후보 불가론'으로 해석하고 지역주의를 조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지사는 지역주의를 조장하지 않았는데도 다른 후보들이 자신의 발언을 곡해한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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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이전에 28년"익산 낭산면의 한 폐석산에 불법 매립된 지정폐기물을 치우는데 30년 가까이 걸릴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92억 원을 들여 불법 폐기물 143만 톤 가운데 5만 톤을 행정대집행 방식으로 치운데 이어, 내년에 110억 원을 확보해 5만 톤을 치울 계획입니다. 그러나 매년 5만 톤씩 처리할 경우 28년이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익산시가 폐기물 처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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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탄소중립 위해 자전거 활성화 정책 시급"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위해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야 하지만 관련 인프라는 턱없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은 도내 자전거도로는 연계성이 크게 떨어지고 전용도로의 비율은 13%에도 미치지 못해 전국 8개 도 가운데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환경이 지역의 자본이 되는 시대인 만큼 자전거도로를 확충하고 교육과 홍보사업을 적극 실행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전담인력을 서둘러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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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침수 피해액 산정 착수...'실질적 도움 돼야'두 차례 침수 피해를 겪은 익산 중앙시장 일대 2백여 상가를 대상으로 보상금 지급을 위한 피해액 산정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첫 수해가 발생한 지 17일 만인데요. 수해 상인들은 제대로 된 보상금 산정과 조속한 보상금 지급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5일 물난리에 진열된 물건들이 물에 잠긴 익산 중앙시장의 한 가게. 손해사정인이 피해액 산정을 위해 거래 명세서 등 자료를 근거로 피해 물품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익산시가 손해사정업체와 계약을 맺고 두 차례 물난리로 피해를 입은 중앙시장 일대 2백여 상가를 대상으로 피해액 산정 조사에 나섰습니다. 산정한 피해액 통보까지 2달이 걸릴 전망입니다. 박상준 손해사정사 : [현장 조사를 통해서 기초 조사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제반 사항이라든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정확한 손해액을 산정해서 정리되는 데 까지는 대략 2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가게 주인들은 복구작업을 서두른 탓에 내다버린 물건들이 많은데다 증빙 서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원하는 만큼의 피해 금액이 책정될 지 걱정입니다. 조규춘 익산시 중앙동 침수 피해 상인 : (침수 물건을) 다 버렸어요 증빙 서류를 대라면 댈 수가 없어요. 저런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으며 증빙 서류를 어떻게 대겠어요. 한 푼이라도 아쉬운 상인들은 피해액 산정이 끝나면 보상금 지급이 서둘러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연재해인지 인재인지 원인 규명과 이에 따른 책임 소재가 가려져야만 보상금이 지급이 가능합니다. 자칫 법정 싸움으로 번지면 더욱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상인들은 익산시가 보상금을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정산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전옥희 익산시 중앙동 피해 상인 : "통장 사본까지 만들어서 제출했잖아요. 계속 사람들이 와서 조사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 (보상금을 받아서) 무더위에 얼른 영업을 하든지 해야 될 것 아니야"] 피해액 산정 조사가 수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의 후속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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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7명, 오늘 11명 확진...군산시 공무원 3명 양성전북은 어제 7명, 오늘은 오전 10시까지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어제 공무원 1명이 감염된 군산시청에서는 오늘 추가로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동료 직원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군산시 공무원 1,700여 명이 전수검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22일 익산에서 시작된 베트남 국적 외국인들의 집단 감염은 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일상감염으로 2명이 확진됐고 김제도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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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지법 8월 6일까지 '하계 휴정'전주지방법원이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 동안 하계 휴정에 들어갑니다. 전주지법은 이 기간에는 급하지 않은 민사, 가사 사건을 비롯해 불구속 형사 재판을 열지 않습니다. 다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또는 가압류나 가처분처럼 시급한 재판이나 민원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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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수화상병 위험단계 '주의'로 낮춰..농가 안도과일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과수화상병 발생이 잦아들면서 농가들이 안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익산의 과수원 두 곳에서 과수화생병이 발생해 긴장도가 높았던 가운데 이달들어 확진이 간헐적으로 발생하자 농촌진흥청은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올해는 전국 5백 41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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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여름방학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전주의 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전주시는 아중과 쪽구름, 건지도서관이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후 관련 독서교실, 그림책 테라피 등을 비롯해 보드게임, 시계와 마스크 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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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전북형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촉구최근 정치권과 일부 광역 시도가 청년들의 자산형성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라북도도 관련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영석 의원은 이 정책은 사회 양극화를 완화하고 청년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거라며 전북 역시 이같은 정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 통장, 부산시는 청년 희망적금 2400, 광주시는 광주청년 13통장을 통해서 청년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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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기온 34도까지 올라 '무더위 기승'전북은 내일도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도 낮기온이 30도에서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비소식은 없겠고, 낮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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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하루 42명 '최다'...외국인 근로자 25명전북에서 하루 사이에 4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많은 숫자인데요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가 절반이 넘는 25명으로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하루 사이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42명, 지난해 12월 한 요양병원에서 7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로 가장 많습니다. 이 가운데, 25명은 외국인 근로자입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익산의 한 노래방에 갔다 확진된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들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보여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이런 정도의 전파 속도라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확인하고 있는데요.] 확진자 42명을 지역별로 분류하면 익산시 16명, 김제시 11명, 전주시 7명, 완주군 4명, 정읍시 3명, 무주군 1명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제외한 내국인 확진자 17명은 일상에서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주에서는 피부 미용실 운영자가 확진되면서, 가족과 직원, 손님 등 3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정읍에서는 회사 동료와 접촉으로 2명이 확진됐고, 익산에서는 kt 야구단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나왔습니다.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감염 재생산 지수는 1.20을 기록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역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일상이 있었는지 그런 분들이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셨어 지역 사회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방영 당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며 만남과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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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변호사회, "가정법원 설치해야...추진위 구성"전북지방변호사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에 가정법원을 설치해야 한다며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변호사회는 도민들이 가정법원이 없어 이혼 등 가사 사건과 관련해 빠르고 전문적인 재판을 받기 어렵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현재 가정법원이 없는 시도는 전북과 강원, 충북과 제주 등 4곳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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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라인 장터 '익산몰' 인기...매출 20억 넘어익산시의 농산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익산몰'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익산몰의 매출액은 모두 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몰에서는 익산 지역 360여 개 농가가 생산한 토마토와 양파 등 농산물을 판매합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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