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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밤까지 최고 120mm↑ 비...내일도 폭염오늘도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군산 어청도에 75.5, 무주 45, 전주에는 27.3mm의 비가 왔습니다. 현재 군산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는 내일 오전 잠시 그쳤다가 밤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 서해안은 120mm 이상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비가 와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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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경기지사, 전주 찾아 지지 호소이재명 경기지사가 전라북도의회를 찾아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전라북도가 자신의 정치 철학인 대동 세상의 본산이며, 자신을 키워준 정세균 전 총리는 책임감이 뛰어나고 실력이 있는 분이었다며 전북과의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또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로서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온 경험과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전라북도가 탄소와 수소산업 등 미래 방향을 잘 잡았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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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동주택 부지 '역대 최고가'...땅장사 논란서울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업체가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을, 전주시로부터 역대 최고 금액에 사들였습니다. 3.3제곱미터당 땅값이 무려 1천2백만 원이 넘는데요, 아파트 분양가에 고스란히 반영될 거라는 우려 속에, 전주시가 땅장사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에코시티와 가까운 호성동의 옛 공동묘지 터입니다. 2만 2천 제곱미터로 자연녹지였지만 3년 전 전주시가 일반 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공개 매각에 나섰습니다. 매각 예정 가격은 231억 원으로 3.3제곱미터당 341만 원, 에코시티 토지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스탠딩> 그런데 치열한 경쟁 속에 국내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개발업체가 무려 812억 원에 최종 낙찰받았습니다. 3.3제곱미터당 1천213만 원으로 예정가의 3.5배가 넘습니다. 이러다 보니 전주시가 땅장사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파트 개발을 지양하고 생태문화 도시를 내세운 전주시가 자연녹지를 풀더니 막대한 이득을 챙겼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처음에는 주민들도 반대를 했어요. 한 1년 간 반대를 하다가 응해준 거거든요 이게. (전주시에) 재정 압박이 계속 들어오니까."] 해당 땅에 아파트를 지으면 분양가가 적어도 1천7백만 원을 넘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더군다나 분양가 심의 대상조차도 아닙니다. 새 아파트 분양가는 물론 기존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릴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시에서도 굉장히 지금 이걸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거든요. 이게 만약에 아파트를 분양한다면 정말 전주시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전역이 혼란이 가중되기 때문에..."] 전주시는 아직 분양 시기를 알 수 없는 만큼 분양가를 논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시계획 심의 등 인허가 과정에서 여론과 주변 여건 등을 판단해 분양가를 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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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돌파감염 3명 추가...김제 3단계로 격상전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하루에 3건이 나와 누적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열흘 동안 52명이 감염된 김제시는 내일(2일)부터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김제에서 70대 부부가 병원에 입원하기 전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22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치고도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날 장수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친 80대가 감염돼, 전북에서 하루에만 3명의 돌파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돌파감염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여전히 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도 노출된 바이러스의 양이라든지 여러 가지 위험도에 따라서는 감염 가능한 내용이기 때문에...] 김제의 한 병원에서는 이틀 전 환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같은 병실의 환자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외국인 모임을 비롯해 공장과 가족 간 접촉, 병원 내 감염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김제에서는 지난 열흘 동안에만 5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제시는 오는 15일까지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박준배/김제시장: 시민의 건강이 위협 받고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에서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말씀드립니다.] 3단계에서는 식당 영업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50인 이상 행사와 집회는 금지됩니다. 방역당국은 위중한 상황인 만큼 어디에서나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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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희용·신승찬, 배드민턴 동메달전서 맞대결전북은행 공희용과 전주 성심여고 출신 신승찬이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동메달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오늘(31일) 열린 4강전에서 공희용-김소영 조는 중국에, 신승찬-이소희 조는 인도네시아에 패하며,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북 선수 2명의 동메달 결정전은 모레(2일) 오후 1시에 열립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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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권영준·송재호, 펜싱 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전북 선수 2명이 속한 한국 펜싱 대표팀이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익산시청 권영준과 전북체고 출신 송재호, 박상영, 마세건이 속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어제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5대 41로 꺾고 동메달을 땄습니다. 한때 점수가 4점차까지 벌어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권영준이 동점을 만들고, 박상영이 45점을 먼저 따내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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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ACL 동아시아지역 8강·4강전, 전주서 개최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8강전과 4강전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주에서 열립니다. 전북현대 등 이번에 참가한 K리그 4팀 모두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4팀 모두 16강에 오른 만큼 더 익숙한 경기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아시아 축구연맹에 국내 개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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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도 폭염...모레까지 곳곳 비주말인 오늘도 남원의 한낮 기온이 34.8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 새벽부터 하루 종일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70mm입니다. 모레도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최대 70mm 더 내리겠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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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앞바다서 예인선 불...선원 4명 구조(자료 화면 - 군산 앞바다)어젯밤 11시 5분쯤 군산시 비응항 서쪽 6.5km 해상을 지나던 94톤급 예인선 기관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등 8척을 파견해 선원 4명을 모두 구조하고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해경은 예인선이 바지선을 끌고 군산에서 고창으로 가다 불이 났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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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출산 장려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전라북도 인구가 해마다 줄고 있는 가운데 출산 장려정책도 시대변화에 맞춰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철수 의원은 다른 시도는 난임 시술비를 추가 지원하고 한방 난임사업을 도입하는 등 지원을 확대 하고 있다며, 전라북도도 관련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도시 근교의 폐교를 활용해 체험 위주의 유치원을 운영하는 등 양육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모으자고 제안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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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염 속 '일터 열사병 주의보' 내려져연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일터 열사병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각 사업장은 이에 따라 근로자들에게 물과 그늘을 제공하고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한 시간마다 10분에서 15분의 휴식 시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번 여름에는 평년보다 더욱 심각한 폭염이 예상된다며 사업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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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평생교육원 2학기 수강생 모집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교육복지학부와 생활교양학부 등 6개 학부에 4천2백여 명으로, 희망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수강생은 오는 9월부터 15주 동안 특수 전문 과정을 제외한 대학의 모든 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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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골마을에 폐기물 4천 톤 방치시골마을에 수천 톤가량의 폐기물이 수년째 방치돼 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 처리업체가 문을 닫거나 불법으로 쌓아둔 폐기물입니다. 주민들은 오폐수 오염 같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익산시 황등면의 한 재활용업체입니다. 지난 2018년쯤 폐업한 뒤로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 마을 길목에 자리 잡은 업체입니다. 보시다시피 담장 너머로 전국에서 모인 폐기물이 거대한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양만 2천여 t에 달합니다.] 드론을 띄워 살펴봤더니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플라스틱병과 폐비닐 등이 너른 공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바로 옆 공간에는 5년 가까이 방치된 폐기물 2천 톤이 쌓여있습니다. 너무 오래 방치된 탓에 쓰레기 더미 위로 풀이 무성해지면서 멀리서 보면 마치 야산과 같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오폐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합니다. [이호/익산시 황등면: 비가 오면 썩은 물이 바닥에 흐르고 논밭에 흐릅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비닐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데... 이 피해를 주민들이 다 감수하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시골마을에 왜 이렇게 많은 폐기물이 방치된 걸까? (CG) 재활용업 허가를 받은 A 업체는 한때 적법하게 운영됐지만, 5년 전에 폐업 과정에서 2천 톤의 폐기물을 남겨두고 사라졌습니다. 바로 옆 폐기물은 동남아 수출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불법으로 야적됐는데, 대표는 폐기물 2천여 톤을 불법으로 야적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CG) 한적한 시골마을에 남은 건 4천 t이 넘는 폐기물뿐입니다. 주민 반발이 커지자 익산시는 서둘러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CG) 적법하게 운영하다 폐업한 곳의 경우 2억 3천만 원의 이행보증금을 확보한 만큼 이 돈으로 올 연말까지 폐기물을 치우기로 했습니다. 또 불법으로 야적한 폐기물은 배출자는 물론 땅 소유주에게 책임을 물어 내년 6월까지 행정대집행을 통해 처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G) [익산시 관계자(음성변조): 나머지 (폐기물) 양이 저희들 생각은 2천 톤 못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행정대집행을 하면서 추후에 땅 소유주와 행정대집행을 통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불법 야적된 폐기물의 경우 배출자와 땅 소유주가 제때 처리비용을 내놓지 않으면 이적 처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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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기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조사시군 청사와 주민센터 등 340여 개 공공기관의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실태 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9월까지 이들 기관을 방문해 장애인 주차장과 화장실, 휠체어 이동로 등을 살피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기준에 맞게 설치됐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편의시설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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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흘째 두 자릿수..."김제 거리두기 상향 검토"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느덧 열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김제에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김제의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어제 전북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4명. 하루 2, 30명씩 나오다 다소 줄어든 거지만 벌써 열흘째 두 자릿수입니다. 오늘도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직원 1명이 확진된 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는 동료 1명이 확진됐고, 같은 사무실 19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난 22일 확진된 전주 방문 요양보호사의 가족 3명, 그리고 군산에서 3명이 자가격리 중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김제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 부모의 자녀 1명이 확진돼 이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와 병원 입원 환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까지. 어제까지만 해도 익산에서 시작된 외국인 근로자 관련 N차 감염 양상이던 게 갑자기 경로가 다양해진 겁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의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외국인 노동자분들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확진자들이 발생을 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하지만 단계가 상향될 경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김제시와 신중히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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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 8월 2일 개막제19회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가 다음 달(8월)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쿠팡을 비롯해 우체국, 11번가 등 여러 쇼핑몰에 전북의 2백여 개 업체들이 천여 가지 품목을 입점할 예정입니다. 또 온라인 전시관에 수출 식품관을 개설하고 화상 상담회도 진행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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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에 첫 공공 동물장묘시설 개장공공 동물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민간 장례식장은 많지만, 자치단체가 만든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지를 꿈꾸는 임실군의 미래가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1만 제곱미터 부지에 반려동물 추모공원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 규모로 장례식장과 화장장, 추모관 등 관련 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 봉안실 보관함만 1,398기에 이르는 등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공공 동물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 공모에 선정돼 자치단체가 만든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앞으로 장례지도사 등 7명이 추모공원을 관리하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반려동물을 잃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김성호/오수 펫 추모공원 대표 "(반려동물 인구가) 천5백만 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그중에 화장으로 인한 수요는 아직 8%에 미치지 않습니다. 공공 장례식장이 주도를 해서 8%를 10%, 20%대까지 올릴 수 있도록."] 임실군은 그동안 오수 개 육종센터와 반려동물 캠핑장 등을 조성해왔습니다. 내년에는 반려동물 체험장과 교육장, 입양센터 등을 갖춘 반려동물 지원센터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심 민/임실군수 "애견호텔 민자유치와 세계 명견 테마랜드 건립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반려동물 특화농공단지도 조성하고 의견문화제는 국제 도그쇼로 업그레이드시켜서 오수를 펫 힐링 관광의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지로 발돋움하려는 임실군이 성공적인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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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3명 확진..."확산세 당분간 지속"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입니다. 닷새 연속으로 하루 확진자가 20~3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집단감염은 물론 일상 곳곳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는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동과 만남 자제,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와 오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8명. 전주와 익산, 군산 등 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관의 직원은 500여 명으로 모두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1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주의 한 콜센터에서는 2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군산과 정읍에서는 최근 모임을 한 일가족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일상 집단감염과 관련해 2명의 감염자가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90명입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은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관련 자가격리자가 496명이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5일부터 닷새 연속, 하루에 20~3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7월 전체 확진자는 380명을 넘었습니다. 473명이 나온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런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까지 겹쳐 우려를 더 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을 하기 어려운 장소가 있습니다. '내가 잘 지키면 되지' 그 생각보다는 공동체를 위해서 멈추는 게 옳지 않겠나라는...] 방역당국은 더불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시 바로 검사를 받아야만 지금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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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업제한 중 노래방서 성매매 알선' 폭력조직원 송치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려진 영업금지 명령을 어기고 전주에서 노래방 영업을 하며 술을 팔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폭력조직원인 42살 남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11일간 영업하며 2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여성 접대부 4명과 손님 53명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폭력조직원이 다른 사람 명의로 영업했고, 손님의 신원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수사가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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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8월 13일부터 출생 축하금 인상전주시가 다음 달 13일부터 출생 축하금을 올려 지급합니다. 첫째 아이는 30만 원, 둘째 아이는 50만 원으로 각각 20만 원 인상됩니다. 또 셋째 아이는 30만 원에서 70만 원이 오른 1백만 원을 받게 되는데, 열두 달 동안 나눠 지급받는 자녀 양육비까지 더하면 모두 220만 원을 받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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