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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병상 부족 우려...4개 시군 '3단계' 2주 연장전북체육회가 운영하는 체력단련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 35명이 감염되는 등 확진자 속도가 줄지 않으면서 전북의 병상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주와 익산, 군산, 완주 혁신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2주 더 연장됩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북도 체육회가 운영하는 체력단련장입니다. 어제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체력단련장은 폐쇄됐습니다. [트랜스 수퍼 시작] 안산 확진자와 접촉한 전주의 20대 확진자가 체력단련장을 이용한 뒤, 30대 이하 이용자 4명이 잇따라 감염된 겁니다. 부안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초등학생 15명을 비롯해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에서 확진된 일가족 4명은 울산에 사는 가족 확진자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랜스 수퍼 끝] 김제에서 외국인 3명이 확진되면서 최근 외국인 집단감염은 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도내 돌파감염자는 미군 1명이 추가돼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확진자 35명을 지역별로 보면 전주 16명, 익산 9명, 김제 3명, 군산 2명 등입니다. 오늘은 오전 11시까지 11명으로 13일째 두 자릿수 확진자입니다. 전라북도는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며 병상 부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현재 우리 도내에 병상은 5백여 병상이고, 그중에 현재 쓸 수 있는 병상은 250여 병상 정도가 됩니다. 곧 우리 도내에 있는 병상을 (타지역과) 나눠써야 되는 상황이고요.] [트랜스 수퍼] 전주와 익산, 군산, 완주 혁신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도내 전역에 내려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오는 22일까지 2주 연장됩니다. [트랜스 수퍼 끝]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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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 (유바리시 재정파탄 15년 ②)유바리시 (夕張市) 재정파탄 15년 ② 무리한 도시재생 (再生)…재정 악화 초래 2004년 당시 유바리시 (夕張市)의 인구는 13,000여 명 수준이었습니다. 이처럼 작은 규모의 자치단체가 어떻게 60배가 넘는 빚을 지게 된 것일까요? 우선, 유바리시가 어떤 곳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유바리 기간산업, 탄광 잇따라 문 닫아 (사진 설명: 일본 유바리시는 석탄산업을 기간산업으로 196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 유바리시 (夕張市)는 원래 석탄산업을 기간산업으로 발전한 곳입니다. '탄광도시 유바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1960년에 유바리시의 인구는 11만 6천 명 규모로 최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에너지 정책이 석유 중심으로 바뀌면서 석탄산업은 급속하게 사양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유바리에 있던 탄광은 하나둘씩 문을 닫았습니다. 유바리시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4개의 탄광이 폐산 (閉山)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진 설명: 일본 유바리시 석탄박물관) 탄광이 문을 닫자 광부들은 유바리시를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05년 인구는 전성기의 9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당시, 인구감소율은 전국 도시 가운데 1위였습니다. '탄광'에서 '관광'으로…하지만 홋카이도 지역 종합연구소 쓰지무라 마사노부 연구원은 유바리시 (夕張市)의 재정악화의 원인을 관광사업의 지방채 부담과 제3섹터의 운영 실패에서 찾습니다. 또, 인구감소에 따른 세입. 지방교부세의 감소, 공무원 인건비 억제 실패 등도 유바리시의 재정을 힘들게 했다고 분석합니다. 유바리시가 석탄산업을 대체할 '포스트 석탄산업'으로 들고 나온 카드가 바로 관광산업이었습니다.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새로운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이 필요했습니다. 유바리시는 그것이 관광산업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유바리시는 1980년 제3섹터 ㈜석탄역사촌관광을 설립해 '석탄의 역사촌,' 1983년에는 '석탄박물관' 등을 개장했습니다. 유바리시 상공회의소는 민간기업의 투자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바리시가 주체가 돼서 관광사업의 주요 시설을 건립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장기 침체에 들어갔습니다. 관광객들의 입장 수입은 기대를 밑돌았습니다. 입장료, 사용료 등의 수입으로 시설을 운영해야 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적자운영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유바리시는 호텔, 스키장 등 관광시설에 대한 투자를 계속했습니다. 이런 투자는 유바리시 재정에 두고두고 큰 부담이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석탄역사촌관광은 74억 엔의 부채를 끌어안고 2006년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 3부 기사를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JTV전주방송 정윤성 기자, 논설위원)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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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기온 33~36도...동부 내륙 소나기 (아침뉴스)전북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창 36도, 완주 35도,전주 34도 등 33도에서 36도의 분포를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 내일 새벽사이 무주와 진안 등 동부 내륙지역에는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밀리미터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과 휴일에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예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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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수차 부품업체 코릴, 완주에 투자(시군)특수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주식회사 코릴이 완주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빨래방이 남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특수차량 부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코릴이, 완주에 74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코릴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투자협약을 하고, 내년까지 완주 테크노밸리에 공장을 지어 40여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불과 두꺼운 겨울옷 등을 세탁하기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무료 빨래방이 운영됩니다. 남원 살래문화센터는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갖추고 자원봉사자가 수거해 온 취약계층의 이불과 겨울 옷을 세탁해 직접 배달해 줄 계획입니다. [하진숙/남원시 산내면장: 지역 주민에게 보다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해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순창 섬진강 향가터널 입구에 무인공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화지와 미술 도구 등을 갖춘 무인공방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직접 그린 그림을 보관함에 남기면 타일로 제작돼 향가 터널에 부착됩니다. [강남재/순창군 문화관광과: 향가유원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그린 그림을 향가터널에 게시하여 이곳을 다시 찾게끔 만듦으로써...] 정읍시가 낙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 기반 유지를 위해 낙농 도우미제도를 시행합니다. 명절과 애경사, 여행 등으로 목장 일을 할 수 없을 때 절반만 비용을 부담하면 관리요원 두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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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한 중학교 컴퓨터실서 불...인명 피해 없어오늘(5일) 오전 11시 10분쯤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중학교 컴퓨터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방학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컴퓨터 27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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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국제공항 2027년 개항 추진당초 오는 2028년이었던 새만금 국제공항의 개항 시기를 1년 앞당기고, 활주로를 더 확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새만금 국제공항의 공기 단축을 담은 공항개발종합계획안을 다음 달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년 전에 확정된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부지입니다. 모두 7천8백억 원을 들여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등을 갖추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에 발표할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안에 새만금 국제공항의 공기 단축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착공해 이르면 2027년에 개항하는 방안으로 개항 시기가 1년 앞당겨지는 겁니다.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하는 이른바 턴키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김형우/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기본 설계를 하면서 실시 설계도 같이 해서 기본 설계나 실시 설계에 따른 기간을 단축하도록 건의를 했고요.] 대형 항공기의 취항을 위해 활주로를 2.5km에서 3.2km로 늘리고 여객터미널과 계류장을 확장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다만 남은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환경단체가 새만금 국제공항 환경영향평가에 금개구리 같은 주요 멸종위기종의 서식 사실이 빠졌다며 공사 중단을 촉구하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는 이에 대해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보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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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 60mm 강한 비...내일 낮 최고 35도전북은 오늘 밤 무주와 진안 등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5도로 무덥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은 절기상 입추로 다음 주부터 더위가 조금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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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임금 호봉제 도입 촉구전북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단은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사자 임금에 호봉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안에서 종사자 인건비를 책정해야만 해 대부분 사회복지사에게 적용되는 호봉제 임금이 아닌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내년 11월부터는 지역아동센터 차량에 반드시 동승자가 탑승해야 해 추가 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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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집중호우 피해 상가에 200만 원씩 지원지난달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익산 지역 상가에 재해구호기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한 곳당 2백만 원씩, 모두 201곳에 이르는 피해 상가에 4억 2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5일과 8일 두 차례의 집중호우로 익산 중앙동과 창인동 일대 상가 2백여 곳이 물에 잠겨 21억 7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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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후유증 '혈관염증'...젊은 층에 위협전북에서 12일째 두 자릿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방역당국이 후유증을 경고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혈관염증이라는 후유증이 동반된다면서, 젊은이들이 코로나19를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어제(4일)는 19명, 오늘은 오전까지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는데 대부분 젊은 층입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젊은이들이 제대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서 나중에 혈관염증이라는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혈관 염증이 생기면) 산소나 이산화탄소 투과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영양소의 이동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런 후유증은 어떤 내용으로 변화가 될 지 모릅니다.] [트랜스 수퍼 시작]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부안의 한 학원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은 초등학생 11명과 부안군 공무원 4명 등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트랜스 수퍼 끝] 부안에서만 4천 백여 명이 검사를 받고, 520여 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전주에서는 한 대학교 동기 3명이 감염되고 일가족 4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모두 7명이 추가됐습니다. 군산은 4명, 익산은 3명이 추가됐는데 군산은 청주의 확진자와 접촉했고 익산의 확진자 1명은 인천 확진자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정읍과 완주에서도 각각 1명이 추가됐습니다. 완주는 타 지역에 다녀온 6살짜리 여아가 감염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25일부터 12일째 두 자릿수의 확진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의 1차 백신 접종률은 45.4%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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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진흥청, 파키스탄에 농업기술 전수 시작우리 농업기술을 파키스탄에 전수하는 협력 사업이 공식 시작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4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즉 코피아(KOPIA) 파키스탄 센터를 열고 파키스탄 총리는 농업기술 협력 확대를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코피아 파키스탄 센터는 씨 감자와 고추, 그리고 조사료의 생산성 향상 기술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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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서 외지인 아파트 불법 거래 78건 적발전주에서 아파트 불법 거래를 한 외지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외지인들이 사들인 1억 원 이하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편법증여가 의심되거나 실제 거래금액보다 적게 신고하는 등 불법 거래 혐의로 7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적발된 이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편법증여가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서는 세무서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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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변호사 82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전라북도 변호사 82명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지사가 전북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으로 균형발전을 이루어낼 의지가 있고, 그동안 주어진 권한을 성과로 증명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지사에게 다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을 요구한다며, 그 길에 자신들도 하나가 돼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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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미자청 만들 때 얼린 원료 쓰면 기능성 향상오미자로 청이나 담금주를 만들 때 얼린 오미자를 쓰면 기능 성분이 더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냉동 오미자를 쓰면 생오미자를 원료로 사용한 것보다 항산화 효과와 관련된 페놀 함량이 최고 1.5배, 항암효과가 있는 시잔드린 성분은 최고 8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냉동 과정에서 껍질과 속살 조직이 파괴돼 오미자 성분 추출이 촉진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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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우선협상자 선정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재정과 운영 능력 등을 심사해 주식회사 군산자동차 무역센터를 우선협상자로 결정했다면서, 인허가와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는 오는 2023년까지 1천 원을 들여 20만㎡에 중고차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센터와 정비 센터, 그리고 금융 지원시설 등을 짓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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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수자동차 부품업체 코릴, 완주에 74억 원 투자특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코릴이, 완주에 74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코릴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투자협약을 하고 완주 테크노밸리에 내년까지 공장을 지어 40여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코릴은 완주가 교통의 중심지이고 현대차 등 부품 수요처가 대거 포진해 있어 투자를 하게 됐다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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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주년 전주세계소리축제, 9월 29일 개막올해 20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닷새 동안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판소리 다섯바탕을 비롯해 광대의 노래와 산조의 밤 등 모두 40여 차례의 공연이 열립니다. 입장권 판매는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며 전체 객석의 30%만 우선 개방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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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34도...오후 소나기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다가오후부터 밤 사이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와 완주 34도 등32도에서 34도의 분포로 무더운 날씨가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34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부터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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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올림픽 메달리스트 환영식 (시군)익산시가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권영준 선수의 환영식을 개최했습니다. 남원시 가축분 퇴비가 2년 연속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익산시청 소속 권영준 선수가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정헌율 시장은 권영준 선수에게 앞으로도 스포츠 명품도시인 익산시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원 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가축분 퇴비 180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에 수출됩니다. 이 퇴비는 기존 퇴비보다 악취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수/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 대표: 우리 제품은 작물의 생육을 아주 왕성하게 하고 생산성이 뛰어난 제품으로써 품질도 우수하여 재구매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진안군이 홍삼 한우 브랜드인 '진삼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억여 원을 들여 사료 생산 자동화시설을 설치했습니다.사료 생산의 노동력과 생산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3백여 개 강좌에 천5백여 명이 참여하는 군산시 제2기 동네문화카페가 오는 10월 3일까지 열립니다. 군산시는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50여 명의 방역관리자를 두기로 했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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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중고등학교에 3D 프린터 20대 지원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3D 프린터를 지원받을 중고등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중고등학교 10곳을 선정해 학교마다 3D 프린터를 2대씩, 모두 20대를 제공하고 군산대 산학협력단의 교육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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