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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여행자 쉼터'로 조성(시군)

2021.07.28 07:35
순창군이 터미널 관광안내소를
여행자 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가 폭염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순창 버스터미널 1층에 마련된
관광 안내소입니다.

순창군이 이 안내소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3시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신엽/순창군 관광마케팅팀장:
"피서철을 맞아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순창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 1천3백여 명을 투입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폭염관리 특별팀을 가동하고
다중이용시설에는
얼음과 생수를 비치하는 등
폭염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수군이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에 대해 친자 확인에 나섭니다.

장수군은 이를 통해
어미소와 송아지의 혈통 기록이 확인되면 통상적으로 거래 가격이
2~30만 원 가량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조장호/장수군 축산지원팀장:
"친자확인사업은 정확한 혈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부안군 보안면 새 청사 준공식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다목적 복지센터와 함께 조성된 새 청사는 고려상감청자의 고장인
보안면의 전통문화와 현대의 미가
어우러졌다는 평가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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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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