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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댐 7개 시군, 수해 원인 조사 결론 비판

2021.07.30 20:30
지난해 8월 큰 수해가 난,
남원과 순창, 임실과 전남 곡성 등
섬진강댐 하류 7개 시군이
최근 발표된 수해 원인 조사 결론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7개 시군은 홍수기 때 댐 수량 관리 규정을
지키지 않아 생긴 인재임에도,
원인이 복합적이라는 결론으로 책임 주체가
분명하게 밝혀지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댐 방류에 따른
수해 재발 방지 대책을 서둘러 내놓고,
피해 주민들의 손해 배상 요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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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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