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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취약계층에 주택 기증 (시군)

2021.07.30 07:35
김제시가 민간업체와 손잡고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습니다.

익산시가 왕궁리 유적지 일대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제시가 민간업체의 후원을 받아
광활면에 사는 취약계층 네 가정에
조립식 주택을 기증했습니다.

재난을 당하거나 집이 많이 낡은
가정을 대상으로, 7년째 진행하는
이른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입니다.

[박준배/김제시장
농촌 혁신 복지관 사업, 취약계층 재래식 현대화 사업, 또 농촌 협약 등을 통해서 정비를 해서 이런 다각적인 신규 사업을 발굴해서 사업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대가야계 무덤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30호분'의
발굴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발굴된 유물은 무기류와 토기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소재윤/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학예실장
일부 항아리 안에서는 당시의 식문화와 또한 교류의 양상들까지 저희들이 확인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익산시가 '왕궁리 유적' 일대
71만 제곱미터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구역에는 왕실의 사찰 터인
제석사지와 탑리 마을 등이 있습니다

익산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2038년까지
발굴 조사와 복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임실읍내를 가로지르는 임실천이
주민 휴식 공간과 야경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2019년부터 42억 원을 들여
임실천 280여 곳의 조명을 개선하고,
1킬로미터에 걸쳐 꽃을 심고 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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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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