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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021. 8. 2)

2021.08.02 10:58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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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코로나19 검사비, 병원 응급실마다 제각각
(1면)

전북의 주요 병원마다 응급환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비가 달라서 
환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병원들이 급여 지급 기준을 달리
적용하면서 많게는 5만 원까지 
차이가 나 검사비가 통일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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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휠체어 장애아동 놀이터 이용 '그림의 떡'
(5면)

전주에서 휠체어를 타는 장애 아동들이 
입장할 수 있는 키즈카페나 놀이터가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즈카페의 경우 
대부분 아예 입장이 안되는데다 
전주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
130여 곳 가운데 휠체어를 타고
출입할 수 있는 곳은 2곳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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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

전국 메가시티 급물살 나홀로 전북 고립 
위기(1면)

부울경을 비롯해 대경권, 전남권, 
충청권 등 초광역 생활경제권,
이른바 메가시티 구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와 강원도, 제주도는
강소도시라는 이름 아래 따로
남으면서 고립될 위기에 놓여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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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미, 삼성.현대차.SK 압박 (1면)

미국의회와 인권단체가 
삼성, 현대차 등 한국 기업들에게 
내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후원 
중단을 전방위적으로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 올림픽이
정쟁의 핵심으로 부각되면서
불똥이 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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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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