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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회생 못한다면 당비 반납하고 해산해야"

2021.08.03 20:30


민생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심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전북도당 위원장은
비대위의 월권행위로 전당대회 날짜도
최근 겨우 잡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경민 위원장은 당 대표 선출은
가장 공정한 K-보우팅으로 실시하고,
당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김창현 사무총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생당은 해산과 회생의 기로에 있다며
회생하지 못할 거라면,
남은 정당 보조금 당비를 반납하고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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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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