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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안 화재..."지하주차장, 출장 세차 금지"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출장 세차 차량의 LP 가스가 폭발한 건데 피해금액이 무려 100억 원을 넘는다는 추정치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형 화재 이후 전북에서도 지하 주차장의 출장 세차를 금지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CCTV IN) 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승합차 한 대가 지하 주차장에 들어선 뒤 갑자기 차량에서 화염이 치솟습니다./// 출장 세차 차량 안에 있던 스팀세차기의 LP 가스가 폭발한 겁니다. 입주민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주차된 차량 66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보험사가 추정한 피해액만 100억 원가량입니다. 전문가들은 관리 부주의 등으로 스팀세차기가 폭발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합니다. [공하성/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스팀세차는 압력탱크에 의해 고압을 발생시켜서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력탱크가 노후화되거나 불량일 경우 폭발할 가능성이...] 천안 아파트의 대형 화재 이후 지하주차장에서 출장세차를 금지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윤문이/전주 모 아파트 관리소장: 저희 아파트에서도 출장 세차를 종종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입주민에게 위험을 알리고 사전에 예방하고자 안내문을...] 출장 세차로 지하주차장에 불이 나면 화재 진압이 어렵고 질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를 찬성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최병욱/아파트 입주민: LPG통을 싣고 다니면서 차량이 스팀세차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위험한 상황인데 우리 아파트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지하주차장의 화재 피해를 줄이려면 제연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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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입건익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5시 10분쯤 익산시 오산면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앞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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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인상고, 대통령배 야구대회 준결승서 패배정읍 인상고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상고는 오늘 치른 준결승에서 서울 충암고에 9대 1로 졌습니다. 지난 2012년 창단한 인상고 야구부는 지난해 제48회 봉황대기에서도 4강에 올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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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세계소리축제, 입장권 판매 시작다음 달 29일부터 열리는 제20회 전주세계소리축제 입장권 판매가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됐습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나루컬쳐 인터넷 사이트에서 코로나19에 따라 객석의 30%에 한해 판매됩니다. 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좌석 운영 비율을 늘릴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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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장애인 고용, 실태와 해법은?(내일 오전 8시)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토크에서는 장애인 고용의 실태와 해법을 살펴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의 김정대 지사장과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권희숙 센터장, 그리고 최영호 변호사가 출연해 전라북도 기관과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 그리고 이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눕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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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교사 선발, 6년새 80% 줄었다전북의 초등교사 선발인원이 불과 6년 만에 80%가량 급감했습니다. 2016년 300명에 가까웠던 선발인원이 내년에 55명으로 줄어들 예정인데, 학생 수 급감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지만 교육 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반발도 적지 않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교육청이 최근 내년도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을 사전 예고했습니다. [트랜스 자막] 내년에 전북교육청이 뽑는 초등교사는 55명. 올해 86명에서 36%가량 줄어 그야말로 바늘구멍입니다.// [CG] 전북의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크게 줄어든 건 2018학년도부터입니다. 2016학년도만 해도 300명에 가까웠던 선발 인원이 2018학년도에 60명으로 대폭 줄더니, 점차 줄고 있습니다.// [전주교대 학생: 교대 학생들한테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일이죠. 근데 또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임용을 좀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제가 1학년인데 벌써부터 조금씩 들고 있는 것 같아요.] 전북교육청은 초등교사 선발인원 급감이 학생 수 감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퇴직과 휴직, 복직 등을 고려해 선발인원을 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수/전북교육청 대변인: 퇴직자나 면직자, 휴·복직자,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해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올해는 교육부에서 저희들에게 배정한 정원이 예년에 비해서 대폭 감소가 됐네요.] 교육부는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기준으로 교사 선발 인원을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의 경우 다른 시도에 비해 도시와 농촌학교의 학생 수 격차가 매우 큽니다. 따라서 학생 수만으로 교사 선발 인원을 정하는 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재석/전북교사노조 위원장: 그렇게 기계적으로 평균 학생 수로 보다 보니까 지금 교사는 필요한데... 교육부 입장에서는 교사를 줬다고 생각하고 있고, 현장에서는 교사가 부족해서 힘들고...] 일선 교사들은 또 코로나19로 방역지침 업무 등이 추가되는 만큼 교사인원을 크게 줄이는 건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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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8/20)- 하루 40명 확진...역대 세 번째 어제 전북에서 하루 기준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초등교사 선발' 6년 만에 80%↓ 학생수가 계속 줄면서 전북의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6년 만에 무려 80%나 줄었습니다. - 지하주차장 출장 세차 금지 잇따라 충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도내에서도 출장 세차를 금지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 정세균, 막판 전북 표심 잡기 정세균 전 총리가 2박 3일 동안 전북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JTV전주방송)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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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40명, 역대 세 번째...거리두기 연장어제 하루 전북에서 모두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에서 일간 발생자로는 세 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그제는 39명이었으니까 이틀새 무려 79명의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군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요양병원의 의료진 감염도 확인됐습니다. 거리두기 조치는 2주 더 연장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환자와 직원 3백여 명이 머무는 전주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이곳의 의료진 한 명이 주기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의료진과 접촉한 환자와 종사자 60여 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격리하고, 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병원 내에서 코호트 형태로 격리 관리를 하고, 이틀 간격으로 검사를 진행할 겁니다.]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군산에서는 16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가족 계곡 모임에서 첫 감염자가 확인된 뒤 전주의 한 식당으로 번진 연쇄 감염은 누적 감염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의 한 성당에서도 신도 4명이 감염됐습니다. CG IN 어제 하루 전북에서는 마흔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자로는 지난해 7월 김제 모 요양원 감염, 지난달,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CG OUT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지금은 그때보다 전파력이 매우 높은 그런 형태의 변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CG IN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 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 무주 무풍면은 3단계가 적용되고, 3단계였던 김제와 부안은 오는 23일부터 2단계로 하향됩니다. 사적 모임은 모든 시군에서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또, 밤 10시 이후에는 편의점 내부는 물론 야외 테이블에서도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고 실내 흡연실도 2미터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CG OUT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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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동안 30~80mm 비...낮 기온 26~29도 예상오늘 익산은 32.5도, 군산 31.9도, 전주 31.6도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일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내내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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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식품클러스터 분양률 71%...53개 업체 가동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률이 7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입주 계약한 업체는 106곳으로 절반가량인 53곳이 공장을 지은 뒤 가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17개 업체가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 가동 업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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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내일 성남FC와 원정 경기...1위 추격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내일(21일) 저녁 7시 경기도 성남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전북은 특급 공격수 송민규와 군에서 돌아온 문선민을 내세운 공격 축구로 성남 전에 승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북은 1위 울산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3점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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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세균, 전북에서 돌파구 마련할까?민주당 대선주자 경선에 참여한 정세균 전 총리가 막판 전북 표심 잡기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전북 시군을 돌며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요. 지지율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정 전 총리가, 전북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정세균 전 총리가 지난 7월 수해가 발생한 익산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노점상과 점포 상인들에게 피해와 복구 상황을 꼼꼼하게 묻고 위로와 격려를 건넸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 잘 극복하고 또 전화위복의 계기로 잘 살립시다. 그래요 화이팅!] 시장 상인회 운영진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 정 전 총리는 수해 복구 사후 관리에 필요한 일이 있으면 돕겠다며, 자신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손실보상법의 제정을 주도한 사실도 적극 알렸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 정부 정책에 순응해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거기에 대한 응당한 보상을 하는 입법이 이뤄졌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늘 익산을 시작으로 군산과 김제에서, 자치단체장과 핵심 당원들을 차례로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2박 3일 동안 도내 14개 시군을 누비는 강행군을 벌이고, 전북 공약을 발표하면서 전북 표심잡기에 막바지 승부수를 띄울 예정입니다. 정 전 총리는 전북인의 품격과 도덕성, 자부심을 발휘해확실하게 차별화되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 오늘 내일 모레 3일 동안 도민 여러분들과 잘 소통하고 또 힘을 얻어가지고 가서 더 열심히 꼭 경선에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시도별 순회 경선 일정이 어느덧 보름 앞으로 다가온 상황. 지지율이 여전히 답보상태인 정 전 총리가 고향인 전북 방문을 계기로 반전 드라마를 새로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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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사노조, '사학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환영전북교사노동조합이 논평을 내고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국회 교육위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사립학교가 교사를 뽑을 때 필기시험을 교육청에 의무적으로 맡겨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전북교사노조는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서둘러 통과되고 사립학교 채용 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행령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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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도지사 "추석 농수산 선물 20만 원까지"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올 추석 때 청탁금지법상 허용되는 농수산 선물가액의 한도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려달라고 국민권익위에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등으로 농어민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 때처럼 한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농식품부 조사 결과, 한도가 올랐던 지난해 추석만 해도 과일 소비량이 한 해 전보다 48.6%가 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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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진기들 정비사업' 행안부 우수 사례 선정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미동 진기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우수 사례로 선정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 배수펌프장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유수지와 펌프장 등을 설치해 재해위험을 크게 줄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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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23일부터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전주시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주역 앞 첫마중길과 한옥마을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탄 트리와 인공조명인 루미나리에 등이 설치되고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예술가들이 비대면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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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한전-현대차, 사회공헌 펀드 조성전라북도와 한전 전북본부, 현대차전주공장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의미하는 이른바 ESG 사회공헌 펀드를 조성해 에너지 빈곤층 가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기 사용량이 많은 노후 냉난방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해 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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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32도, 오후 소나기...내일부터 다음 주까지 장마 (아침뉴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높겠습니다.오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이른바 가을 장마가 시작되면서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30에서80mm가량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내내 장맛비가 이어지겠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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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8/20)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코로나 여파에도 골프연습장 '열풍'(6면)이달 기준 전북의 스크린 골프장과실내외 연습장은 모두 374곳으로지난해보다 12%인 40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30세대 등 수요층이 증가한데다독립된 공간에서 소수 인원만참여할 수 있는 만큼 코로나에도안전하다는 심리때문인 것으로분석됩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주천 산책길 무성한 잡초 왜 방치하나(5면)전주천과 삼천 주변의 잡초가 어른 키를 넘어설 만큼 무성하게자라면서 범죄 등에 대한 우려가커지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잡초를 제거해달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환경단체에서는 생태계 보전을 주장하면서 전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00년 후 전북 인구 48만 명(2면)감사원이 지난 2017년 기준 183만 명인 전북의 인구수가 백년 뒤인 2117년에는무려 74%가 감소한 48만 명이 될 거라는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또 인구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57.9%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4번째로 높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공급 규제에...수도권 집값 5주째 최고(1면)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이달 셋째주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4%로 부동산원이 집계를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또 수도권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10.67%로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 5.13%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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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귀농·귀촌 지난해보다 47% 늘어(시군)남원지역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귀농 귀촌 인구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진안 홍삼연구소가 2년 연속 국제적인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6월까지 남원에 정착한 귀농·귀촌 인구는 445가구에 56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습니다. 남원시는 체험형 가족실습농장과 영농교육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공공임대주택 건립 같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귀농 귀촌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홍미선 남원시 농촌활력과 귀농귀촌 담당 : 안정적으로 남원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진안 홍삼연구소가 영국 식품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국제 시험분석 숙련도 평가'를 2년 연속 통과해 국제적인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잔류농약 등에 대한 자체 검사가 가능해 홍삼 수출업체의 수수료 부담 등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충범 진안 홍삼연구소장 : 진안 홍삼연구소는 작년에 이어 영국의 환경청이 주관하는 잔류농약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해바라기로 노랗게 물든 익산의 전북대 캠퍼스가 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5월부터 전북대학교가 제공한 5천 제곱미터에 해바리기를 심어 꽃길을 조성했습니다. 생태습지인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에 안덕정과 운곡정 등 정자 2곳이 추가로 들어섰습니다. 탐방객이 땀을 식힐 수 있도록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에 조성된 쉼터는 전망대 4곳과 정자 10곳으로 늘어났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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