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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제자 8주 중상 입힌 관장 검찰 송치

2021.08.04 20:30
전주방송이 단독 보도한
중학생 제자에게 8주의 중상을 입힌
태권도 관장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피해 가족들의 진술과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중학생이 겨루기를 하다 크게 다친 데는
관장의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폭행치상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장은 지난 2월 피해 학생이
불만섞인 혼잣말을 했다는 이유로,
겨루기를 벌인 끝에 턱뼈 두 개를 부러뜨려 전치 8주의 중상을 입혔지만,
교육 중 사고였다는 입장입니다.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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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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