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8/4)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지난해 전북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3.41퍼센트로 전국 1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12.3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교통안전공단관계자는
도 지역은 관할 지자체 등에서 관리해야 할 범위가 넓고
노령화 지수도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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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도내에 자생하는 희귀 식물 153종의 멸종을 막기 위한
보존연구사업을 수행합니다.
연구소는 국립 수목원 등과 협력해
희귀 식물의 서식지 복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종합적인
보전관리시스템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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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전북소방본부가 지난달 말
벌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일어난 1천 140여 건의
벌 쏘임 사고 가운데 약 80퍼센트가 7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벌쏘임 사고를 막기 위해
야외 활동시 밝은색 옷을 입고 향이 진한 화장품 등은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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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7.61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6퍼센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5월에 기록했던 9년 1개월만의 최고 상승 폭을
두 달 만에 다시 갈아치운 겁니다.
과일과 채소는 물론 기름 값,
전월세까지 고공행진을 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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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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