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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지역문화 공동 관리 나서 (시군)

2021.08.04 07:35
완주군이 국립 완주문화재연구소와
손을 잡고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청소년들의 자아 개발 공간인
생활관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은 국립 완주문화재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은 2023년까지 70억 원을 들여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청소년 생활관을 짓습니다.

이 생활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아개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순주 임실군 여성청소년과장 :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안군이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관심이 있는 주민은 이달 말까지
진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김은영 진안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장 :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한 아이다어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합니다.]

장수군은
귀농귀촌 교육생 11명이 입소한 가운데 제24회 귀농학교를 운영합니다.

교육생들은 8일 동안
농기계 교육과 함께 장수군의 귀농정책 등
24개 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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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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