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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 부품업체 코릴, 완주에 투자(시군)

2021.08.06 07:35
특수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주식회사
코릴이 완주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빨래방이
남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특수차량 부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코릴이, 완주에 74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코릴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투자협약을 하고,
내년까지 완주 테크노밸리에 공장을 지어
40여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불과 두꺼운 겨울옷 등을
세탁하기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무료 빨래방이 운영됩니다.

남원 살래문화센터는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갖추고 자원봉사자가 수거해 온
취약계층의 이불과 겨울 옷을 세탁해
직접 배달해 줄 계획입니다.

[하진숙/남원시 산내면장:
지역 주민에게 보다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해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순창 섬진강 향가터널 입구에
무인공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화지와 미술 도구 등을 갖춘
무인공방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직접 그린 그림을 보관함에 남기면
타일로 제작돼 향가 터널에 부착됩니다.

[강남재/순창군 문화관광과:
향가유원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그린 그림을 향가터널에 게시하여 이곳을 다시 찾게끔 만듦으로써...]

정읍시가 낙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 기반 유지를 위해
낙농 도우미제도를 시행합니다.

명절과 애경사, 여행 등으로
목장 일을 할 수 없을 때
절반만 비용을 부담하면
관리요원 두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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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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