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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집중호우 피해 상가에 200만 원씩 지원

2021.08.05 20:30
지난달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익산 지역 상가에
재해구호기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한 곳당 2백만 원씩,
모두 201곳에 이르는 피해 상가에
4억 2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5일과 8일 두 차례의 집중호우로
익산 중앙동과 창인동 일대
상가 2백여 곳이 물에 잠겨
21억 7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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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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