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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폐업률...술집 17%, 노래방 4%

2021.08.08 20:30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업하는 술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세청 조사 결과, 지난 5월 기준으로
전북에서 영업 중인 간이주점은 246곳으로
1년 전보다 17%가 줄었습니다.

또 호프전문점은 1년 전보다 16%가 감소한
1,06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0대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감소세입니다.

노래방은 800곳 가운데 37곳이 문을 닫아
4.6%가 감소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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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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