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8/26)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내일(27일)부터 전주시와 완주군 이서면
혁신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거리두기가 낮은 지역으로 사람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저녁 6시가 지나면
두 명까지만 모일 수 있기 때문에
인근 익산과 같이 상권이 발달한 도심에서
모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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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출생아 수는 8천2백 명으로
한 해 전보다 8백 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구 천 명 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한 해 전보다 0.4퍼센트 줄어든 4.5 명으로,
전국에서 출생률 상승 꼴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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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에 따라,
국내에 체류하는 아프가니스탄 국적자에 대한 '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가 시행됩니다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전북경찰청 등은
도내에 체류나 거주하고 있는 34명의
아프가니스탄인 가운데, 비자 만료가
임박한 14명에 대해 특별체류를 허용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혜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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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입니다.
골드만삭스가 향후 2년 간
물류와 데이터 센터에 2조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
'부동산전문실사팀'을 만들었습니다.
또, 경기도 이천시 일대 복합물류센터 용지
65만 제곱미터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드만삭스가 이번 투자를 굳힌 건
아시아권 부동산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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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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