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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 선물 꾸러미 선보여 (시군)

2021.08.26 07:35
남원의 마을기업들이
추석 선물 꾸러미를 내놨습니다.

정읍시가 만든 가족 휴양시설인
'천변 누리 공원'이 내일 문을 엽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남원시 마을기업 협의회가
선물용 '행복 꾸러미'를 출시했습니다.

지리산 인근 6개 마을 기업이 생산한
강정, 꽃차, 누룽지, 들기름 등이
들어 있는 행복 꾸러미는
한 상자에 3만 5천 원입니다.

택배비는 남원시가 부담합니다.

[이정구/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
우리 시골에서 주민들이 정성 들여서
깨끗하게 만든 제품이니까 맛있게 드시고 항상 우리 마을기업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읍시가 상동 3천3백여 제곱미터에
19억 원을 들여 만든 가족 휴양시설,
'천변 누리 공원'이
내일(27일) 개장합니다.

공원에는 아담한 오두막 15개와
25미터 길이의 집라인,
LED 조명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신광일/정읍시 관광자원 개발팀장
가족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인 천변 누리공원이 정읍시민의 휴식과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고창군 고수면 행정복지센터에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의 세탁을 도와주는
'햇살 좋은 빨래터'가 들어섰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빨래가 힘든 가정을
한 주에 두 차례 찾아가,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한 뒤
배달까지 해 줍니다.

익산시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인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이어갑니다.

동산동과 모현동 등
익산시 행정복지센터 5곳은
아이스팩 5개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20리터짜리 종량제 쓰레기봉투 한 장을
줍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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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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