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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벼 생육 양호..재배면적도 늘어벼 생육이 좋고 벼 재배면적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조시간이 평년보다 많은 등 기상 여건이 좋아 포기 당 이삭 수와 이삭 당 벼알 수는 평년치를 웃돌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0.8% 증가한 73만 2천 헥타르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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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학생들, 미얀마 학생 위한 온라인 학교 개설전북대 학생들이 군부 쿠데타로 학교를 잃은 미얀마 학생들을 돕기 위한 온라인 학교를 개설했습니다. 미얀마 학생들을 위한 '들풀 온라인 학교'는 국제인문사회학부 학생 10여 명이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정규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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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정호 전 차관 "더 큰 익산, 더 큰 전북 만들 것"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이 익산시장에 나서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최정호 전 차관은 입당 기자회견에서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만들어서 더 큰 익산, 더 큰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익산 출신인 최 전 차관은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 제2차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국립 항공박물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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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단속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 꾸러미와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벌입니다. 다음 달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서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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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입상작 규정 위반 논란..관광안내소 '소송'전주시가 한옥마을에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새 관광안내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건축 설계 공모전까지 열고 당선작 네 편을 선정했는데요,입상작의 규정 위반 논란이 불거져 결국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인근에 있는 빈 건물입니다. 전주시는 이 일대에 60억 원을 들여 새로운 관광안내소인 글로벌 웰컴센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거점도시인 전주를 중심으로 전북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섭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설계 공모전을 열고 1위부터 4위까지 네 편을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4위인 업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1위인 당선작은 층수와 용적률, 공사비 등 각종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실격 대상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2위와 3위 역시 층수와 건축선 등을 위반했는데도 심사과정에서 이를 빠뜨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설계 공모전 4위 업체: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요. 이런 경우는 저는 경험을 못 해봤어요. 중대한 과실이 있는 법규를 위반했는데 그 자체가 검토도 안됐다는 거. 그런 거는 상상할 수가 없죠."] 전주시는 제출된 설계의 실격 여부와 감점 사항을 검토한 뒤 심사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 교수 등 외부 인사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이 투표를 통해 당선작을 정한 만큼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감점 사항 등에 대해서는 사전에 검토해가지고 이분(심사위원)들이 이제 토론과 투표를 통해서 이게 이제 당선작이 결정된 것이거든요."] 4위 업체가 이번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해 결국 법정 다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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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백제세계유산축전 폐막...4만여 명 관람어제 폐막한 백제세계유산축전에 4만 명이 넘게 다녀가 백제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 동안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지에서 열린 세계유산축전에 4만여 명이 방문해 공연과 재현 행사, 설치미술 전시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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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다소 줄었지만 20-40대 감염 급증지난주 하루 40명을 웃돌던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대로 다소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활동력이 높고 백신을 맞지 못한 20대에서 40대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는 점도 걱정스럽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트랜스] 전주의 한 운동 시설입니다. 이곳을 비롯해 3곳의 운동 시설에서 강사로 일했던 20대가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수강생과 가족, 지인 등 모두 10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전주 모 유치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유치원생 6명을 비롯해 원생 가족 등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일요일 전북에서는 26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트랜스] 하루 40명을 웃돌았던 지난주보다 확산세가 다소 꺾이긴 했지만 백신을 맞지 못한 20대부터 40대 사이 젊은 확진자 비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누구든 감염 상황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분들에게 전파를 시킬 수 있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해주신다면 매우 효과적으로...] 방역 사각지대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와 미등록 외국인 등에 대해 얀센 백신 접종이 이뤄집니다. CG IN 전라북도는 만 2천 명분의 얀센 백신을 확보해 외국인과 섬 지역 주민,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접종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접종 대상은 30세 이상이며 1차 접종자나 기존 접종 대상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CG OUT 지금까지 전북에서는 109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북도민의 60.4%입니다. 전라북도는 추석 전까지 1차 접종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올해 추석도 비대면 성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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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불법 무기류 자진 신고 받아전북경찰청이 다음 달 한 달 동안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허가가 취소된 총기와 도검 등 불법 무기류를 자진 신고받습니다. 신고는 본인이나 대리인이 할 수 있고 경찰은 자진 신고자는 원칙적으로 형사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불법 무기 소지자는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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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전까지 농어민 공익수당 706억 원 지급농가와 어가에 한해 60만 원 지원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이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됩니다. 올해부터는 농가 뿐 아니라 양봉농가와 어가도 지급 대상에 포함돼서 11만 7천 농어가에 모두 7백6억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전라북도는 올해도 각 시군별 지역화폐로 공익수당을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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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개체수 감소했지만 화분매개곤충 이용 늘어꿀벌 등 화분 매개 곤충의 개체 수는 줄었지만, 농작물에서 사용량은 증가했습니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화분 매개 곤충을 이용한 작목 수는 지난 2011년 19개에서 지난해 27개로 늘었고 사용한 벌 무리 수는 같은 기간 35만 무리에서 62만 무리로 많이 증가했습니다. 화분 매개 곤충을 이용하면 수정률이 높아지고 노동력은 줄일 수 있어 농가의 만족도가 높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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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흐리고 후텁지근...목요일까지 비 (아침뉴스)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후텁지근하겠습니다.아침 기온은 전주와 익산 21도 등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26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내일도 오후부터 밤까지 북부 지역에 최대 80mm, 남부 지역에는 최대 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비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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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8/30)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더불어민주당이 선출직 공무원을 평가할 때 정책 역량평가에 가점을 주기로 하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도의원들의 조례안 발의 건수에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제11대 전북도의회의 후반기 조례안 발의 건수는 494건으로 이미 9대의 후반기 발의 건수인 424건을 훌쩍 뛰어 넘은 가운데,당선을 의식한 벼락치기 발의를 우려하는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코로나19 장기화로 전북의 핵심 상권들이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신시가지와 에코시티, 혁신도시 등신도시 개발지역은 물론전북대와 송천동 구도심에서도 줄폐업이 이어지면서 상인들뿐 아니라 임대인들까지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전북 학교 현장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치원 1곳과 초중고등학교 7곳 등모두 8곳이 부분 수업을 하거나 아예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18세 미만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3기 신도시 사업이 첫 삽을 뜨기 전부터흔들리고 있습니다.지자체 갈등으로 하수처리장 등 필수 시설이 들어설 곳을 찾지 못하고 있고 광역 교통망 확충마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인데,하수처리장의 경우 입지가 결정되더라도 증설까지 최소 6년에서 7년은 걸릴 수 있어 인프라 대란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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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 (시군)김제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사업이 오는 2024년에 완공될 것으로 보여 수출기업 유치에 파란 불이 켜졌습니다. 남원 성시리 산성에서 백제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집수시설이 발견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김제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사업이 중앙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김제시는 이에 따라 2024년까지 3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만 6천 제곱미터 면적에 표준공장 2개 동을 증축하고 수출기업 20곳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박준배/김제시장: 첨단공장으로 건립되는 표준공장에 우량 외투기업과 수출 주목적 기업들을 유치하고, 이를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서...] 남원 성시리 산성 발굴조사에서 물을 모았던 집수시설이 확인됐습니다. 원형의 집수시설은 위쪽이 넓고, 아래쪽이 좁은 형태를 띄고 있으며 함께 발견된 삼족토기와 항아리 등으로 미뤄 백제시대인 6, 7세기 전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백옥종/남원시 학예연구사: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비지정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가겠습니다.] 고창 판소리박물관이 동리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 사설과 가사 등을 묶은 두 번째 자료총서를 발간했습니다. 고창군은 지난 2019년부터 신재효 선생이 남긴 사설과 고문서 등을 집대성하는 자료총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춘향가와 심청가 등이 책으로 발간됐습니다. 임실 갈마지구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019년, 사업지구로 선정된 갈마마을은 앞으로 21억 원이 투입돼 주택 보수와 빈집 철거, 마을회관 신축 등의 사업이 진행됩니다. 모두 75가구가 사는 이 마을은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0%를 넘어 그동안 생활여건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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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째 20명 대 확진...스포츠 강사발 7명전라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명 대로 나타났습니다. 연일 40명 대를 이어가던 지난주 중반보다는 상황이 조금 개선됐지만 스포츠 강사와 관련해 7명이 확진되는 등 위험 요인이 여전합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어제 전북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8명, 오늘은 오전까지 7명이 나왔습니다. 이틀동안 이 35명 가운데 전주에서 23명이 발생했습니다. 집단 발병한 음식점에서 손님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2명이 됐고, 이 음식점에서 번진 유치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모두 29명으로 늘었습니다. 금요일 한 스포츠 강사가 확진된 뒤 토요일에 수강생 5명, 일요일 지인 1명 등 6명이 차례로 확진되면서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강사는 체육시설 3곳에서 수업을 하는 상황이어서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어떤 특정시설에 집중해서 종사하는 경우 보다는, 다양한 시설을 이동 방문해서 보다 더 많은 분들과 접촉하는...] 익산에서는 주말 이틀동안 6명이 발생했고 군산에서는 2명이 추가됐습니다. 부안에서는 회센터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해 모두 15명으로 늘었고, 임실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1명 나왔습니다. 사흘 연속 40명 대를 이어가던 확진자가 이틀째 20명 대로 다소 개선된 상황. [강 영 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면밀히 파악해서 단계조정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2차 백신 접종기간이 연장된 것과 관련해 허용기간 이내인 만큼 문제가 전혀 없다며 백신 정책을 믿고 따라달라고 말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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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기업·기관 취업 희망자에 면접비 지원도내에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면접비가 지원됩니다. 면접비는 교통비와 식비 등 실비에 대해 한 사람당 3만 원 이내에서 연간 최대 3차례 지원되고, 전북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천8백여 명의 구직자에게 면접비를 지원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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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김천간 철도 타당성 조사, 올해 말 발주전주-김천간 철도 노선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가 빠르면 올해 말 발주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오는 10월쯤,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발주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김천간 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는 빠졌지만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돼 사전타당성 조사와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사업 추진이 가능해집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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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병원 '코로나 의료진 응원' 영상 공모전전북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UCC 영상 공모전을 마련한 결과 11개 부서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영상 속 코로나 환자와 의료진의 교감이 큰 감동을 줬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진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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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판 구하라' 친모 유족 연금 15%로 감액생후 20개월인 딸을 두고 이혼한 후 31년간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친모에 대해 유족연금이 15%로 감액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이른바 전북판 구하라 사건으로 알려진 고 강한얼 소방관의 아버지가 낸,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순직자 유족에 대한 급여 제한 청구를 받아들여, 아버지의 유족연금을 50%에서 85%로 늘리고 친모는 15%로 줄였습니다. 강한얼 소방관의 아버지 측은 이혼 후 30년 넘게 딸을 외면해온 전처가 유족 보상금 8천여만 원과 퇴직금을 받자, 양육비 청구소송을 내 승소한 뒤, 매달 91만 원의 유족연금에 대해서도 제한신청을 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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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원장, 초등학생에게 '상습 폭언' 논란 [1 ]학원장이 초등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학생들이 숙제를 하지 않거나 수업에 집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원장이 폭언을 했다는 건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정민 기잡니다. A 씨는 최근 초등학교 4학년 딸의 고충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원장이 학원 수업 과정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한다는 겁니다. 숙제를 해오지 않거나 수업 중 딴짓을 한다는 게 폭언의 이유였다고 합니다. [A 씨(초등학생 부모): (학원장이) 너희들 숙제 안 해왔으니까 죽여버린다, 그 외에 000를 깨버리네, 일주일간 개밥이나 먹어라, 그런 막말과 욕설을...] 부모는 학원장에게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원장의 답변은 황당했습니다. (CG) [어머니: 숙제를 하라고 하고 이거 안 하면 죽여버린다고 혹시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원장: 그렇지, 저는 맨날 그렇지. 어머니: 그게 아기들한테 할 소리는 아니지 않나요? 원장: 저는 애들한테 수업 중에는 그보다 더 심한 말도 해요. 솔직히 말해서요. 그 의도가 쌍욕이라고 받아들이면 제가 힘들어요.] (CG) 딸의 아버지는 원장의 태도에 화를 감추지 못합니다. [아버지: (원장은) 사교육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된다는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큰 소리치시고... 정말 이런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는 거에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마음이 매우 무겁고...] 직접 학원을 찾아가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원장은 부모에게 사과 후 환불을 해줬다며 악감정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원장: 제가 죄송하다 사과하고 교육비도 다 환불해줬어요. 한 달 것 다닌 거 죄송하다 사과하고, 다 하고 다 했어요. 수업의 일환으로 해서 한 것이다. 악감정 하나도 없다. 할 만큼 했어요.] 문제는 학원에서 이런 문제가 불거져도 교육당국에서 이를 제재할 규정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법률 전문가는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합니다. [주우리/변호사: 학원 원장이 실제로 훈육 차원이었다고 하더라도 학생에게 폭언을 퍼붓는 행위는 정당하지 않으며, 이는 곧 아동에게 정신 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할 것이므로 관련 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는 학원장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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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 AI 활용 긴급구조시스템 구축전북소방본부가 소방기관 가운데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기술, 즉 AI를 활용한 긴급구조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신고자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주소와 지명 등 학습된 키워드를 분석해 신고자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를 통해 신고 접수 시간을 줄이고,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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