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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예술중고, 원격수업 연장..."재단 청문 진행"단전과 단수로 지난달 18일부터 휴업과 원격수업을 해 온 전주 예술중고등학교가 내일부터 예정한 등교 수업 재개를 미뤘습니다. 학교 측은 법원의 가처분신청 인용으로 통학로는 개방됐지만, 전기와 수도 공사가 늦어져 다음 달 14일까지 원격수업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재단의 임원 승인 취소와 관선이사 파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청문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통학로 등으로 써 온 사유지 주인과 법적 다툼에 지면서,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기자 재단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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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자원봉사 마일리지 시행..."현금처럼 사용"자원봉사로 쌓은 마일리지를 내일(12월 1일)부터 남원 광한루원 등 공공시설 55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이른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로 '같이상점'으로 가맹된 도내 150곳의 식당과 서비스 업체에서 자원봉사자 증을 보여주면 3%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북의 자원봉사자 수는 58만여 명으로 최근 5년간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으면 자원봉사자증이 발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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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금공단, 정보보안 분야 지역 인재 양성국민연금공단이 국가정보원, 우석대와 함께 정보보안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공단과 국정원은 우석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실습과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전문가 육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기관끼리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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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동물복지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전주시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한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공공자치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전주시는 전주동물원을 생태동물원으로 개선하고, 개 농장으로 빼돌려지는 유기견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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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플라스마 소각시설' 무산..."전주시장 사과해야"전주권 광역 소각장은 5년 뒤면 수명을 다하는데요, 이 소각장을 대체할 플라스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2년 만에 사실상 무산되면서 책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시장이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의회가 감사를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와 완주 등 4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전주권 광역 소각장은 오는 2026년이면 내구연한이 끝납니다. 이 때문에 전주시는 지난해 1월부터 한 업체와 대체 시설로 플라스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고온으로 쓰레기를 분해하는 건데 전주시는 땅만 제공하고, 업체가 투자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 데다, 업체가 폐기물 처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환경부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자격이 안 되는 업체와 합의각서까지 쓰고 사업을 추진하다 사실상 무산된 셈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직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광역 소각장에 대해 기술진단을 벌여온 환경공단은 최근 소각장을 새로 지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고쳐 쓰기 어려울 만큼 낡았다는 겁니다. 결국 5년 안에 새로운 부지를 선정해 소각장을 다시 지어야 하는데 플라스마 소각시설 사업에만 매달리다 시간만 까먹은 셈이 됐습니다. 전주시는 2년 전 전주시의회와 시민단체의 강한 반대에도 세 차례나 의회에 안건을 상정하며 플라스마 소각시설 사업을 밀어붙였습니다. 책임 논란이 거세게 나오는 이유입니다. [서윤근/전주시의원: 전주시의 총괄 책임자인 전주시장이 전주시민들과 전주시의회에 사과하고 뚜렷한 본질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플라스마 소각시설 시범사업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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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혈액 수급 '빨간불'...적정치 80% 불과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혈액 수급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개인 헌혈은 물론 단체 헌혈까지 크게 줄면서 혈액 재고량이 적정 수준의 8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헌혈의 집입니다. 대기실은 텅 비었고, 채혈실에는 시민 2명이 전부입니다. [김영주/완주군 소양면: 제가 문자로 헌혈이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아서 2년 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 헌혈을 하면 상품권을 두 배로 준다는 홍보에도 헌혈하려는 발길은 크게 줄었습니다. [이성훈/헌혈의 집 고사동센터 간호사: 오전에 오셔서 실제로 헌혈하신 분이 두 분밖에 없으셨거든요. 방문해 주신 분들은 항상 하시던 분들, 새로운 분들이나 지나가다 헌혈의 집을 발견해서 오시는 분들은 거의 방문이 뜸한...] 전북지역 혈액 보유량은 4.1일분.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의 80% 수준입니다. 지난주에는 3.6일분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인 5일분 이상을 유지한 날은 겨우 35일에 불과합니다. 지난 2019년 95일, 지난해 87일에 비하면 3분의 1 안팎 수준입니다. 전북혈액원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개인 헌혈은 물론 공공기관 등의 단체 헌혈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연/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헌혈지원팀장: (코로나19로) 단체 헌혈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면서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혈액수급이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코로나19로 더욱 나빠진 혈액 수급.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시민 참여가 절실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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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청년층 표심 공략 박차대선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당은 어느 때보다 2030 청년들의 표심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젠더 이슈, 취업문제 속에 청년층의 정치 성향이 과거와는 크게 달라 졌기 때문입니다. 청년 당원 증가에 한껏 고무된 국민의힘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겨냥해 조직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올해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입당원서를 낸 2030 청년당원은 모두 2천2백 명. 그것도 1천2백 명은 온라인으로 접수해서 당직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6월 전당대회와 당내 대선후보 경선이 계기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에 따라 과거엔 명목 뿐이었던 청년위원회는 물론 대학생위원회까지 조직해 청년 인재발굴과 당세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 운 천 국민의힘 전복도당위원장 : (여기에) 청년 아카데미를 통해서 인재를 발굴할 거고요. 그 인재를 중심으로 해서 조직화 해서 내년에 대선에도 큰 성과를 가져올 거고 또 지방선거까지...] 청년 입지자들의 출마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인 김용호 남임순 당협위원장이 청년 도지사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전주,남원,완주에서는 20대 시군의원 출마 예정자도 나왔습니다. [신 승 욱 국민의힘 전주시의원 입지자 : 경험도, 경륜도 없고 노련함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 청년들은 좌우 편가르기 정치가 아닌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 지역 정서를 고려하면 20대 청년, 그것도 보수 야당으로 지역구에 나서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길이지만 지난 선거 때와 비교하면 그만큼 분위기가 달라진 겁니다. 박빙으로 예상되는 내년 대선에서 2030청년들이 캐스팅 보트를 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 2030세대의 지지세력 변화와 이를 실제 표로 연결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대응이, 내년 대선 나아가 지방선거에서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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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협 부실대출 연속 단독보도' 전북기자상 선정전북기자협회가 주관한 2021 전북기자상 취재부문 우수상에 JTV 전주방송 주혜인, 이정민 기자의 농협 부실 대출 연속 단독보도가 선정됐습니다. 12개 언론사에서 34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를 다룬 보도와 비리를 파헤진 기사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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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나라슈퍼 사건' 경찰관 특진 후보군 포함 논란강도 치사 혐의로 옥살이를 한 3명이 17년 만에 누명을 벗었던 이른바 '삼례 나라슈퍼 사건' 담당 경찰관이 특별 승진 후보군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경찰관 등 시군 경찰서가 추천한 11명을 심사해 4명을 경감으로 특진시킬 예정이고 해당 경찰관이 특진 후보가 된 게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할 때 특진 후보군에 포함하는 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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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4달간 시행전북지방환경청이 내일(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넉 달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이 기간에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공 소각시설의 자발적 감축 협약과 시군의 도로 노면 청소 강화,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단속 같은 대책이 진행됩니다. 계절관리제는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시행되는데 환경청은 제도 도입 후 전북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3%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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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5mm 안팎 비...영하권 추위오늘 장수와 진안은 30mm, 전주 24mm 등 전북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5mm가량 더 내리고, 동부내륙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 낮 기온은 1도에서 5도로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추위가 계속되고, 금요일 오전부터는 다시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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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1/30)전주권 광역 소각장을 대체할 플라스마 소각시설 시범 사업이 2년 만에 사실상 무산되면서 책임론이 일고 있습니다. ---------------------------------------- 농촌 마을의 공동 수익원을 통해 고령의 주민들에게 연금을 주는 마을연금이 노인 빈곤 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혈액 재고량이 적정 수준의 8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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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순창군, 재정분석평가 최하위 등급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익산시와 순창군이 가장 낮은 등급인 마등급을 받았습니다. 군산시와 남원시, 완주군도 라등급에 머물러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의 자치단체 가운데 전라북도는 유일하게 가등급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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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프로축구 전북 홍정호, K1리그 37라운드 MVP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인 홍정호가 K1 리그 37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홍정호는 지난 28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 득점과 함께 무실점 수비로 2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울산과 승점 2점 차로 선두인 전북은, 다음 달 5일 제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정규리그 5년 연속 우승이 유력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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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획) 농촌의 활력 '마을연금'...확대 방안은?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OECD국가 중 최고 수준입니다. 그런데 최근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고령의 주민들을 지원하는 마을연금이, 노인 빈곤문제를 개선하면서, 농촌에 활력도 불어넣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마을연금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봤습니다. 기획 취재, 하원호 기자입니다. 1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익산의 농촌마을. 이 마을의 70살 이상 주민 28명은 매달 10만 원씩 연금을 받습니다. 재원은 마을에서 운영하는 숙박체험시설과 태양광 발전소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충당합니다. 국내 첫 자치연금 마을로 입소문이 나면서 귀농귀촌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태근/익산시 성당포구마을 이장 : 지금 어르신들한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봐야죠. 1인당 10만 원 밖에 안되지만 다달이 계속 나가고 하면 적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주 도계마을과 익산의 수은마을도 내년 초부터 마을 자치연금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딩 자치연금 설계는 국민연금공단이, 재원 마련을 위한 태양광발전소 등 설치 비용은 농어업 협력재단과 지역 기업,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최소 20년 이상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회성 지원보다 지속 가능한 모델입니다. [강철/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부장 : 한 개 마을씩을 각 기관들과 기업들이 자기 근거지, 주변 마을만 도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전국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마을 자치연금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역량있는 마을을 발굴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사회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마을자치연금 연수소를 운영하면 이 모델을 더 많은 지역에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정부 부처의 정책 연계가 이뤄지면 농촌뿐 아니라 도심 낙후지역에도 마을연금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황영모/전북연구원 연구위원 : 농식품부라든가, 국토부 등의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해서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구요.] 전북에서 처음 시작된 마을 자치연금이 소멸위기에 놓인 농어촌을 살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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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까지 눈과 비...내일 아침 강추위 (아침뉴스)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아침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비는 내일 오후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5에서 40mm 내리겠습니다.동부 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바람도 강하게 불어 군산, 부안, 고창, 김제에는 오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한낮 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오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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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30)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내년 9조원대 전북도 살림살이 누가 맡나(1면)올해 말로 약정 기간이 끝나는 9조 원대 전라북도 금고 선정을 앞두고 최후의 승자가 누가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전라북도가 오늘 심의위원회를 열고내년도 금고 업무 수행금융기관을 정할 예정인 가운데현재 제1금고를 맡고 있는 농협이 다시 승자가 될 지,아니면 전북은행이 17년 만에 1금고 자리를 탈환할 지 주목됩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도내 방과후 학교 비중 13.7%(2면)전북의 방과후 학교 비중이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의 아동보육상태 조사 결과,전북의 아동 17만 4천 명 가운데방과후 학교에 다니는 비율은 13.7%로 전국 상위권인 반면,부모 돌봄 비중은 50.1%로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사랑의 온도 높여주세요"(4면)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내일부터 두 달 동안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모금회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 아래, 73억 5천만 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합니다.----------------------------------------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0년 전매 제한 풀렸다, 판교 빌딩 큰 장(1면) 금싸라기 오피스 용지로 떠오른 판교 테크노밸리 빌딩에 대한 10년 전매 제한이 줄줄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올해 말까지 17곳에 이어 내년에는 8개 등해마다 10곳 안팎이 순차적으로 해제될 전망인 가운데, 발 빠른 부동산 펀드나 신탁 업계에서는 물밑에서 빌딩 매입에 나서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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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통 매사냥 선보여(시군/자막 수정)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매사냥 시연 행사가 진안에서 열렸습니다. 정읍시 칠보면에 섬진강댐 노인복지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응사의 손에 놓인 참매가 무서운 속도로 꿩을 쫓아가 낚아챕니다. 우리나라 전통 매사냥의 명맥을 잇고 있는 박정오 응사가 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진안군 백운면의 매사냥은 지난 2천10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장수군이 치킨 프랜차이즈, 커피 음료 업체와 지역 농특산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장수에서 생산된 사과와 오미자, 토마토 등 레드푸드를 활용해 치킨과 음료 등 신메뉴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장영수/장수군수 :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할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남원의 대표 음식인 추어탕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새로 마련됩니다. 남원시는 앞으로 5년간 추어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과 계약생산 활성화, 유통 마케팅 등 16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진삼채/남원시 농촌활력과장: 추어와 부재료를 서로 연계 발전시켜서 남원의 대표 먹거리인 추어음식을 지역특화식품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정읍시 칠보면에 섬진강댐 노인복지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2층 규모의 노인복지관에는 찜질방과 컴퓨터실, 노래방, 경로식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칠보와 옹동, 산내면 등 정읍 동부지역 노인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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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절 농수산물 선물 가액 20만 원으로 상향농수산물 명절 선물 가격 상한선이 현재의 두 배로 상향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농수산물과 가공품의 명절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은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내년 설 명절부터 적용되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과 민생경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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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연금, 올 3분기까지 수익률 8%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3분기까지 기금 운용 수익률은 8%로 적립금은 918조 7천억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별로는 해외 주식 수익률이 22%로 가장 높고, 대체 투자 10%, 국내 주식은 8%입니다. 기금운용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고,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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