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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 대책 마련해야"전주의 쓰레기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전주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허옥희 의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 반복된 쓰레기 대란은 주민협의체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벌여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폐기물 관련 행정을 전반적으로 되돌아봐야 할 때라며 앞으로 주민지원기금을 협의체가 아니라 전주시가 직접 운용하는 방식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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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건의료노조 내일 총파업 예고...전북 5곳 참여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내일(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 등 5개 의료기관의 노조원 9백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는 필수 인력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와 정부는 오늘 오후부터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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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운전' 한승진 전주시의원 당원 자격정지 2년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주시의회 한승진 의원에게 당원 자격정지2년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윤리심판원을 열어 지난달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한승진 시의원에게 제명 아래 단계인 당원 자격정지 2년을 결정했습니다. 한 의원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징계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고 남은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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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5~20mm 비...아침 짙은 안개전북에는 오늘 진안 51, 김제 40, 전주 28.8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들어 소강 상태인 비는 내일 5에서 20밀리미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차량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은 19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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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피살 30대 여성 수색 중 시신 발견경찰이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한 가운데, 유기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 낮 2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호 인근 갯벌을 드론으로 수색하다 시신 1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 여성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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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사업장에서 감염 이어져전북에서 학생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사업장 노동자들의 감염도 잇따르면서 전북의 하루 확진자 수는 20명 후반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중학교입니다.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습니다. 확진된 학생의 학년은 앞으로 2주간 비대면으로 수업합니다. [00중학교 관계자 (해당 학년은)선별검사 후 전체 귀가시켰고요. 1학년은 바로 귀가시켰고, 내일부터는 1학년만 학교에 나오게 될 상황입니다.] 익산의 한 제조업체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두 명, 군산의 한 업체에서도 직원 한 명이 확진됐습니다. 두 업체의 직원 120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접종을 마친 뒤 지난달 감염된 40대 해외입국자와 그 가족에 이어 직장 동료가 추가로 감염돼 관련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돌파 감염자로 인한 도내 첫 전파 사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바이러스 전파가)따님으로부터가 아닌, 이분이 최초 확진자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화요일 26명, 수요일은 오전까지 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6명, 익산 5명, 남원 2명 등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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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주교 첫 순교자 유해 230년 만에 발견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상 최초 순교자로 기록된 3명의 유해가 완주에서 발견됐습니다. 순교 230년 만입니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후손들과의 유전자 검사까지 거쳐 순교자의 유해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천주교 신자로 1791년 어머니의 제사를 거부한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 당시 전라감영이 있던 (전북) 전주 남문 밖에서 참수당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순교자로 기록됐습니다. 10년 뒤, 신유박해 때 윤지충의 동생 윤지헌 프란치스코도 순교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한국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천주교에서 성인 다음으로 공경의 대상인 복자에 올랐습니다. 기록만 남은 이들의 흔적이 230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초남이성지에서 지난 3월 성지화 작업을 하던 중 유해와 유품이 발견된 겁니다. [이정민 기자: 초남이성지의 바우배기입니다. 순교자들의 유해는 여기 보이는 3곳의 묘소에서 각각 발견됐습니다. 또 이들의 인적 사항이 적힌 유물도 함께 나왔습니다.] [김성중 신부/천주교 전주교구: 한국의 첫 순교자가 여기에 묻혀 계실 가능성을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거든요. 예기치 않게 순교자의 유해와 유물을 발견하게 됐죠.] 천주교 전주교구는 방사성 연대 측정과 해부학적 분석 등 유해를 철저하게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순교자들의 후손과 유전자도 검사해 일치함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선태 주교/천주교 전주교구장: 실로 놀라운 기념비적 사건입니다. 순교역사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시는 분들의 유해를 비로소 찾았기 때문입니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오는 16일 유해가 나온 초남이성지에서 안치식을 열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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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서 카페로 차량 돌진..."실수로 가속"어제 오후 5시 15분쯤 군산시 수송동의 한 카페로 60대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카페 전면 유리와 테이블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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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정전 승강기 갇힌 9명 구조(소방 관련 자료그림입니다.)어제 오후 6시쯤 군산시 미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승강기가 멈췄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승강기 4곳에 갇힌 주민 9명을 1시간 만에 구조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신주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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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준섭 전북체육회 새 사무처장 업무 시작신준섭 전북체육회 새 사무처장이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 처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원 출신인 신 처장은 1984년 LA 올림픽 복싱 미들급에서 우리나라 복싱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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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최대 80mm 비...금요일까지 비 예보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가운데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에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많게는 120mm까지 내리겠습니다.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6도에서 28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당분간 낮 기온은 28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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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9/1)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SK그룹의 새만금 투자에 대한 정부차원의 후속대책이 아마추어 수준으로 드러나면서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새만금 송전 계통 부족 문제로 SK데이터센터 건립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음에도전력계통 보강사업을 앞당기려는정부와 정치권의 움직임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최근 도내 코로나 백신 접종 의료기관에서 잔여 백신이 발생했지만,시스템 등록 오류로 당일 수요자를받지 못해, 백신을 폐기 처분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백신 확보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이있는 상황에서 백신 폐기 처분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서가을에 예정된 지역 축제와 행사가줄줄이 축소되고 있습니다.지역 대표 축제와 문화재야행 등가을철 지자체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됐고다음 달까지 예정된 13개 체육행사 역시 연기됐거나 취소됐습니다." 매일 경제입니다.(15면)"정부의 금융 대출 규제 강화 움직임에대출 가수요까지 가세하면서대출 상담과 신청이 두 세 배가량 늘고 있습니다.은행 관계자는 내년 취급 예정인전세 대출 신규 상담도 벌써부터몰리는 등 대출 사재기 현상까지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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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토현 전봉준 동상' 대체 작품 확정(시군)정읍 황토현 전적지의 전봉준 장군 동상은 친일 작가가 만들었는데요, 정읍시가 철거하고 새로 설치할 작품을 확정했습니다. 장수군이 올해도 사과 수확 체험을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읍 황토현 전적지의 전봉준 장군 동상은 친일 조각가 김경승이 만들었습니다. 정읍시가 이 동상을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할 작품으로 가천대학교 임영선 교수의 '불멸, 바람길'을 선택했습니다. 이 작품은 동학농민군 행렬을 형상화했는데 내년 5월 정읍에서 열리는 동학농민혁명 국가 기념식에 맞춰 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유진섭/정읍시장 "새로 건립되는 조형물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를 배우고 가치를 깨닫는 상징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인 우리 정읍은 앞으로도 혁명정신 선양과 친일잔재 청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장수군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과나무 수확체험을 올해도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오는 5일까지 한 그루당 30kg의 홍로 사과를 수확해 분양자들에게 택배로 보낼 예정입니다. [김인주/장수군 농업기술센터 과수과장 "가족 단위 수확 체험객이 많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금년 수확 체험 행사는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 7개가 남원시 운봉읍의 한 사과농장에서 발견됐습니다. 댕구알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밭이나 풀밭 등에서 자라는데 지혈과 해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창군 부안면의 한 농가가 올해 처음으로 벼를 수확했습니다. 지난 4월 모래기를 한 뒤 넉 달 만에 4톤가량을 수확한 이 농가는 추석 전에 햅쌀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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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민 162만 명 국민지원금...내일부터 콜센터 운영다음 달 6일부터 한 사람당 25만 원씩 지급되는 국민지원금 접수가 시작됩니다. 전북에서는 도민의 90.3%인 162만여 명이 모두 4천74억 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북도는 내일(9월 1일)부터 콜센터를 운영해 국민지원금 신청과 접수, 지급방법, 이의신청 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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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발 사고' 도심 양궁장, 황방산으로 이전지난해 오발 사고가 일어났던 전주 도심의 양궁장이 이전합니다. 전주시는 올해 말까지 4억 원을 들여 황방산 인근에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전용 양궁 훈련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전주시 덕진동의 양궁장에서 100여 미터를 날아온 화살이 주차된 차량의 문을 뚫고 들어가 카시트에 박힌 사고가 일어난 뒤 해당 양궁장은 폐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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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해관계 사전 신고제' 유명무실?공무원과 지방의원은 업무 관련자와 사적 이해관계가 있으면 미리 신고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민단체가 조사한 결과 지난 5년간 공무원은 단 한 건도 없었고 지방의원은 5건에 불과했습니다. 부패 예방을 위한 신고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5월 전주시의 한 간부가 공무원 행동강령을 어겼다며 징계하라고 전주시에 요구했습니다. 배우자와 친족의 건설업체가 9건, 5억 5천여만 원 어치의 공사를 맡았을 때 담당 과장이었지만 사적이해 관계가 있다고 미리 신고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전주시의회 모 의원은 자신이 소유한 업체가 전주시와 1억 원 짜리 공사를 계약했지만, 지방의원 행동강령에 따라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지난 5년간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공무원, 지방의원들의 신고 실태를 조사해 분석한 한 시민단체는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하다고 꼬집었습니다. (CG) 사적 이해관계 신고가 공무원은 단 한 건도 없었고 지방의원은 5건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등을 자진 신고한 사례도 아예 없거나 고작 2건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CG) (CG) 행동강령 교육도 매우 미흡합니다. 군산시와 김제시, 그리고 군산시의회 등 시군의회 7곳은 교육을 5년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습니다. (CG) 내년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도 자발적인 신고에 의존하는 상황. 시민단체는 이대로라면 법 시행의 효과가 없을 거라고 지적합니다. [박우성/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투명사회국장: 앞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이 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고 보완책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허울뿐인 법으로서 제도로서 남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거죠.] 한편,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징계 등을 위해 15개 지방의회가 5년간 개최한 윤리특위는 11건. 그나마 전주시의회 등 11개 지방의회는 단 한 차례도 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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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숨져..."추락 추정"어젯밤 10시 30분쯤 정읍시 신정동의 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65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5m 높이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하다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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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사회단체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지지"의료공공성 강화 네트워크 등 전북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내세운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건의료노조의 요구가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해 정당한 거라며 정부가 예산과 제도 개선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와 보건의료노조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 등 5개 의료기관이 다음 달 2일부터 참여할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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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도연, 도쿄 패럴림픽 사이클 첫 경기 10위익산시 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도쿄 패럴림픽 여자 사이클에 출전한 이도연이 첫 경기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도연은 오늘 열린 도로 독주에서 55분 42초 91의 기록으로 12명 가운데 10위를 차지했습니다. 5년 전 리우 패럴림픽 개인 도로에서 은메달을 딴 이도연은 내일(9월 1일) 개인 도로, 모레(9월 2일) 혼성 단체전 계주에 나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올해 49살인 이도연은 19살 때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40살인 지난 2012년 장애인 육상에 도전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창과 원반, 포환던지기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사이클도 시작해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도연은 2018년 평창 패럴림픽에 노르딕 스키 선수로도 출전하면서 불굴의 여제, 철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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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분리배출 우수' 아파트에 종량제 봉투 지원전주시가 공동주택 단지 315곳 가운데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잘 하는 16곳을 선정해 종량제 봉투를 주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민관 평가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한 곳당 최대 5백 장의 종량제 봉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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